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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여행

그레이트 체인지 & 위닝 : 2009, 빅 찬스의 징후들 (양장) / 매경출판

by It works 2009. 1. 17.
        

        위기후 "경제빅뱅" "한국 승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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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 성공투자 지름길  "  매일경제신문"  "향후5년 세계경제, 국내 부동산. 증시전망등 담아..."
     
    제목 :있는 경매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동산 경매스토리 (양장)
    저자 : 매일경제 경제부 편  
    발행 :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가격 : \11,520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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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 글로벌 경제위기의 파도 속에서 발견하는 빅 찬스의 징후들

    이 책은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에서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의 엄청난 지각변동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있으며 과거 어떤 경제위기보다 큰 변화가 예상되는 지금의 상황을 이용해, 단지 ‘버티기’로서가 아닌 ‘큰 기회(Big Chance)’로서의 위기탈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미국 발 금융위기 초입의 시장상황과 이후 각국의 정책대응이 던지는 시사점과 의미를 정리하고 한국경제 변화의 모습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가 차원의 대응에 더해 개인들의 재테크와 생존전략을 위한 소비, 주식ㆍ부동산 등 재테크 노하우도 함께 고민했다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몰락한 투자은행(IB)의 운명, 부동산개발이 몰린 두바이의 미래 등 ‘변화의 키워드’도 중간 중간 함께 제시하고 있다.

     


    Part 1. 그레이트 체인지, 글로벌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구제금융 7조 달러의 행방 / 글로벌 제로금리 시대의 의미 / 선진국 경기후퇴 vs 신흥국 경기둔화 /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생길 일들 / 국내외 석학들이 바라보는 세계 경제의 미래 / 변화의 키워드_ 투자은행(IB) 종말론

    Part 2. 한국 경제, 천지개벽이 온다

    저성장, 저물가 시대 온다 / 거시지표에 빨간불 / 자산 디플레이션이 무섭다 / 초저고용 사회, 일자리 마이너스 시대 / 집값, 과외비, 농ㆍ식품 값 거품빼기 시작 /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한국 경제 / 변화의 키워드_ 뉴 아이콘, 버락 오바마

    Part 3. 추락하는 한국 경제, 날개는 있다

    위기를 맞은 한국 경제의 장단점 / 개과천선… IMF위기 때와는 다른 한국 대기업 / 위기탈출의 열쇠, 경상수지 / 변화의 키워드_ 흔들리는 사막 위의 신기루, 두바이

    Part 4. IMF재테크를 버려라


    IMF위기와 다른 점, 같은 점 / 실수는 반복되지 않는다 / 든든한 평생친구, 믿고 맡길 우량기관을 찾아라 / 저금리시대 고금리로 돈 버는 법 / 변화의 키워드_ 중국 버블의 실체

    Part 5. 빅 찬스의 징후들 ‘위기를 기회로’

    현금을 확보하라, 소비를 줄여라, 외국신문을 읽어라 / 급변하는 ‘돈줄’부터 읽어라 / 땅이 모자라는 나라, 땅이 넘치는 나라 / 변화의 키워드_ ‘G-7’가고 ‘G-20’오나

    Part 6. MB노믹스와 오바마노믹스

    뉴 MB노믹스가 뜬다 / MB노믹스가 빠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함정 / ‘오바마노믹스’를 알아야 2012년이 보인다 / 변화의 키워드_ 글로벌위기가 낳은 신조어

    Part 7. 증시, 2009~2011년에 큰 장 선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 / 직접투자냐 간접투자냐 / 국내투자냐 해외투자냐 / 다시 뜨는 금융상품

    Part 8. 주택가격 급락의 공포와 기회

    미국, 유럽, 일본 vs 한국 주택시장 / 향후 3~5년간 주택공급 주목해야

    Part 9. 녹색성장, 부 창출의 마지막 기회

    그린산업이 일으킬 ‘폭포효과’ / CO2 저감 사업 이곳을 주목해야 / 녹색성장 위기 요소는 없나
     

     

    저자 :매일경제부


    편자 : 매일경제 경제부  전병준고려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재무행정 석사)을 졸업하고 1987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국제부, 경제부, 금융부를 거쳐 미국에 유학, 1998년 벤더빌트대학교에서 환경경영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뉴욕특파원을 역임했고 정치부장 금융부장을 거쳐 2008년 10월부터 경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양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외무성 장학생으로 셰필드대학교에서 연수했다. 1991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국제부, 정치부, 금융부, 정보통신부, 산업부, 증권부 기자를 거쳐 2006년부터 2년간 청와대를 출입했다. 현재 경제부 부데스크로 근무하고 있다.

    이진우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사회부, 금융부, 경제부, 부동산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출입하며 거시경제와 경제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김태근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국자금중개에서 잠시 근무하다 2000년 9월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입사 후 과학기술부와 주말섹션팀, 부동산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기획재정부를 출입하고 있다.

    박만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부동산부, 정치부, 산업부를 거쳤다. 현재 경제부에서 금융위원회를 출입하며 금융위기와 대응정책을 취재하고 있다.

    한예경고 려대학교와 런던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언어학을,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1년 매일경제에 입사한 후 금융부, 증권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한국은행 출입기자로 일하고 있다.

    박용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했다. 2002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정치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현재 경제부에서 지식경제부, 에너지 공기업을 출입하고 있다.

    은정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부를 졸업하고 2003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현재 경제부에서 지식경제부와 통상교섭본부를 담당하며 산업정책, 국제통상이슈를 취재하고 있다.

    강계만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증권 법인영업부 선물ㆍ옵션팀을 거쳐 2003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증권부와 사회부를 거쳐 지금은 경제부에서 국세청과 복지부를 출입하고 있다.

    안정훈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 에너지관련 사업부문에서 2년간 근무했다. 이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부에서 근무 중이다. 기획재정부와 경제연구소,경제학회 등을 담당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글로벌 경제위기의 무서운 파도 속에서 빅 찬스의 징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변화만이 영원하고, 영구적이며, 불멸한다(Change alone is eternal, perpetual, immortal).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글로벌 대변혁의 톱니바퀴가 돌고 있다.

    제적으로는 기존 금융시스템의 재편이 확정적인 가운데,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기침체가 예상된다. 대략 2009~2012년 사이에 국가별, 산업별, 기업별 판도가 어지러이 뒤바뀌게 될 것이다. 우리 주변의 누군가는 임금이 깎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친숙했던 기업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다른 기업들이 메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충분히’ 강하다.

    구체적으로는 ‘국제수준을 웃도는 대기업들의 재무건전성’, ‘미약하나마 플러스 성장기조 유지’, ‘미ㆍ중ㆍ일 통화스왑 등으로 한결 탄탄해진 외환보유고’, ‘비교적 튼튼한 금융시스템’ 등이 주식회사 한국을 지탱할 강점으로 꼽힌다. 위기를 함께 맞은 전 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분명 ‘한번 해볼 만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2009년 한국 경제, 천지개벽이 온다!!

    매일경제 기자들이 밝히는 경제 대변혁의 키워드

    위기는 항상 큰 기회를 가져온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발아래 상황이 어떤가부터 천천히 되짚어 볼 때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매일경제〉는 구체적인 실천론을 제시하며 위기극복의 선두에 선 바 있다. 이제 2009년, 위기극복의 분수령이 될 중차대한 해를 맞아 ‘대변혁의 시대, 승리의 길 : GREAT CHANGE & WINNING’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매일경제〉가 올해 ‘WINNING(승리)’을 화두로 잡은 것은 그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위대한 승리를 쟁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승리하는 길을 찾고자 〈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을 총동원해 위기극복의 첫 번째 신호탄으로서 내놓은 것이 바로 《GREAT CHANGE & WINNING》이다.

    이 책은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에서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의 엄청난 지각변동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있다. 과거 어떤 경제위기보다 큰 변화가 예상되는 지금의 상황을 이용해, 단지 ‘버티기’로서가 아닌 ‘큰 기회(Big Chance)’로서의 위기탈출 방법을 제안한다.

    책의 도입부는 미국 발 금융위기 초입의 시장상황과 이후 각국의 정책대응이 던지는 시사점과 의미를 정리하는 데 할애했다. 또한 이에 따른 한국경제 변화의 모습과 대응방향을 모색해봤다.

    국가 차원의 대응에 더해 개인들의 재테크와 생존전략을 위한 소비, 주식ㆍ부동산 등 재테크 노하우도 함께 고민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몰락한 투자은행(IB)의 운명, 부동산개발이 몰린 두바이의 미래 등 ‘변화의 키워드’도 중간 중간 함께 실었다.

     본문중에.. :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악의 시나리오’ 중 일부는 이미 시작됐다. 대략 2008년 9~11월부터 디레버리징의 징후로 여겨질 만한 경제지표 변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중략) 물론 어느 정도까지 디레버리징이 진행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부와 중앙은행이 디레버리징의 폐해를 피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정책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쏟아 부음으로써 신용경색을 최소화하는 한편, 재정정책을 통해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구하사고 있다. 따라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공포감은 차츰 사라지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 Part 1. 그레이트 체인지, 글로벌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중에서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현금이 최고’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위기의 진폭이 어느 정도일지, 끝이 언제일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엔 기업이건 개인이건 내 계좌의 현금이 최고라는 것이다.
    하지만 위기가 지나가고 난 뒤에도 ‘현금이 최고’인지는 고민해봐야 한다. 이미 우리나라는 10년 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값진 교훈을 얻은 바 있다. 현금만 손에 쥐고 있던 기업들은 2000년대 들어 재계 서열에서 몇 계단씩 추락했지만 공격적 투자에 나선 기업들은 단기간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개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채권, 부동산, 주식 등 돈 벌 기회가 널려 있었지만 은행예금에만 넣어두고 눈앞에서 기회를 날린 경우가 허다했다.
    --- Part 3. IMF재테크를 버려라 중에서

    매물을 많은데 살 사람은 없는 관망세는 2009년 상반기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일단 냉각된 심리를 다시 깨우기 위해선 글로벌 경기침체라는 불안요인이 먼저 걷혀야 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한국시장에 대해선 이럴 때일수록 눈을 부릅떠야 한다는 시장전문가들이 많다. 대단위 재건축, 재개발 단지나 신도시 미분양아파트 등 옥석을 가려 투자할 경우 회복기에 높은 수익률을 거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상 2010년을 전후해 한 차례 추가적인 랠리가 올 수 있다”고 분석한다. 투자는 보수적으로 하되 4~5년 뒤 경기회복기에 일어설 우량주거지를 선점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 Part 8. 주택가격 급락의 공포와 기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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