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영

맥킨지, 발표의 기술: 맥킨지식 프레젠테이션 활용의 모든 것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It works 2016. 10. 31. 23:06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맥킨지식 발표 기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발표 기술을 소개한 『맥킨지, 발표의 기술』은 당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세계적 수준의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경영 컨설턴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준비, 설계, 전달’ 단계로 나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나는 왜, 누구에게, 얼마 동안, 어떤 매체를 사용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여, 발표 전 준비해야 할 모든 사항을 짚어보고 정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와 비주얼 그리고 유머를 적절히 곁들여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발표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단계적으로 따르다 보면 어느새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된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수자의 글_ ‘발표의 기술?이란 ‘의사결정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다

PROLOGUE_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

청중의 권리장전

SECTION 1 상황을 정의하라
나는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 22
누구를 설득하고자 하는가? / 27
프레젠테이션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가? / 36
어떤 매체를 사용해야 하는가? / 40

SECTION 2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라
메시지를 결정하라 / 60
줄거리를 정교하게 짜라 / 63
서론을 작성하라 / 71
결말을 계획하라 / 74
상상력으로 말하라 / 76
비유로 말하라 / 81
예술로 말하라 / 86
음악으로 말하라 / 91
유머로 말하라 / 94
애니메이션으로 말하라 / 96
이미지로 말하라 / 100
청중의 참여로 말하라 / 102
상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104
문자 비주얼을 고안하라 / 114
읽기 쉽도록 만들어라 / 120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라 / 123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 / 130

SECTION 3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라
연습하라 : 결점 찾기 / 142
시설과 장비를 설치하라 / 149
전달의 기술을 이용하라 / 154
시각 자료를 이용하라 / 161
질문에 답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 167
유머를 진지하게 사용하라 / 173
침묵에 귀를 기울여라 / 176

EPILOGUE_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십계명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라‘ 체크리스트

 

저자 : 진 젤라즈니GENE ZELAZNY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다. 1961년 맥킨지에 합류한 이래 그는 시각적 프레젠테이션과 서면 보고서를 디자인하는 데 전문 스태프들에게 창의적인 충고와 도움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설계, 줄거리 구성, 데이터 및 개념 해석, 차트, 도식 등에 관한 최선의 시각적 형태 추천, 스토리보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이 포함된다. 또한 그는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이끌어왔다.
그는 맥킨지를 대표하여 미국의 시카고, 하버드, 컬럼비아, 코넬, 와튼, MIT, 옥스퍼드, 스탠퍼드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그의 생각을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다.
그의 저서 『맥킨지, 차트의 기술』과 『맥킨지, 발표의 기술』은 강력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현대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자 : 안진환
한국 경제경영 출판계의 대표적인 번역가다.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수학하고 졸업 후 번역 활동을 시작하여 백여 권 이상의 책을 옮겼다. 주요 역서로는 『창업자 정신』『정치와 도덕을 말하다』『스티브 잡스』『넛지』『괴짜 경제학』『한계비용 제로 사회』『빌 게이츠@생각의 속도』『불황의 경제학』『포지셔닝』『마켓 3.0』 등이 있다.
감수 : 이상훈
영업 마케팅 직무교육 및 전문 컨설팅기관 ‘세일즈클리닉’ 전략세일즈연구소의 소장이자 대표 강사다. ‘세일즈 전략가’라는 또 다른 전문 타이틀을 갖고 있다. 비즈니스 신사업 개발을 비롯한 제안서 작성 및 수주 프레젠테이션, B2B 영업전략, 세일즈 협상, 방문필드 영업, 대리점 관리 등 15년의 현장실무 후 현재는 영업마케팅 조직전문 직무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1,000회 이상의 세일즈 교육훈련과 3,000건이 넘는 현장동행 방문을 통해 ‘업종별 맞춤형’ 세일즈 트레이닝 기법을 개발하고, B2B 세일즈로직을 전략적 영업으로 최적화하여 시장의 한계돌파를 고민하는 B2C 영업 및 대리점 영업조직의 ‘세일즈컨설턴트’ 육성을 주제로 활발히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세일즈 매니저 및 관리자의 성과관리 및 조직관리 실무를 주제로 다양한 기업의 사내 방송용 온라인콘텐츠 촬영 및 업종별 세일즈 메뉴얼을 제작하는 등 세일즈 부서의 토털 컨설팅을 하며, 프랑스 기업교육그룹 CEGOS사의 ‘B2B 영업전략(Key Account Management)’ 과목의 한국 파트너 강사로 강의 및 CEGOS사의 아시아 세일즈 강사 양성도 활발히 하고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가격 인상의 기술... 』『팔지 마라 팔리게 하라!』『사장의 영업비밀51』 이 있다.

 

 

 

 

하버드, 스탠퍼드, UCLA, 옥스퍼드, 컬럼비아 등
전 세계 유명 경영대학원 필수 교재 선정!


이 책은 전 세계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장 잘하는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발표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비주얼을 추가하여 맥킨지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전달한다.

섹션 1 ‘상황을 정의하라’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하는 이유, 의사결정권자와 청중을 분석하는 방법, 진행 시간 등을 설명한다. 섹션 2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라’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청중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되는 것임을 상기시키고, 답의 근거를 증명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프레젠테이션의 줄거리를 정교하게 짜는 법은 물론,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서론과 결론을 어떻게 배치하면 좋은지 기술을 소개한다. 이때 줄거리를 구체화하는 비주얼 디자인 방법을 80개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어 독자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섹션 3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라’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갖춰야 할 행동을 다룬다.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훌륭하게 이끌어가는 발표자의 특징은 자신감, 확신, 열정임을 강조한다. 3가지 특징은 청중이 발표자의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발표자의 진행을 따라갈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더불어 시설과 장비는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 청중에게 전달은 어떻게 하는지, 시각 자료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십계명’과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라’ 체크리스트는 이제까지 익혔던 프레젠테이션 기술들을 정리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