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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펴낸이:김석규 기획감수 : 조현재
대표저자 : 최은수 감수자 : 윤재남 담당PD : 이효원
정 가 : 12,000원 판매가:10,800원(10%할인)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07-03-24 page : 284
도서명 : 다보스 포럼 힘의이동
- 책 소 개 -
글로벌 리더 2500명의 통찰력을 읽는다!
1. 지구촌을 지배하는 새로운 `힘의 방정식'은?
2. 세계경제․기업경영 판도를 바꾸는 힘의 실체는?
3. 웹2.0과 기술의 진화는 사회와 시장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4. 10년 뒤 경제패권을 장악할 노하우는?
5. 미래전략을 짤 때 고려할 글로벌 리스크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ꡒ5년 안에 PC와 TV에 새로운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10년 안에 웹3.0과 비슷한 용어가 네 개는 더 출현할 것이다.
혁명적 변화가 몰고 올 미래를 알아야 내일의 주역이 될 수 있다.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ꡒ세계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은 지구 온난화다.
세계는 대체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
기업들은 리스크를 고려한 미래 경영전략을 새로 짜야 한다.ꡓ
매일경제의 싱크탱크인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이 국내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미래경영 보고서를 내놓았다.
다보스포럼은 세계를 이끌어가는 정치와 경제, 미디어 리더들이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지구촌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포럼이다. 공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며,
여기에서 논의된 ‘지구촌 화두’는 곧 글로벌 이슈가 된다.
이 책에는 빌게이츠와 마이클 포터, 조지 소로스, 앙겔라 메르켈 등
글로벌 리더 2500여 명이 2007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논의한,
앞으로 펼쳐질 10년 뒤 지구촌의 미래상이 담겨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의 지식과 지혜, 통찰력을 배워
21세기 승자가 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구촌을 지배하는 새로운 ‘힘의 방정식’은?
글로벌 리더들이여, 10년 뒤 완성될 ‘지구촌 힘의 방정식’을 이해하라.
그리고 지금 당장 미래경영을 준비하라!
다보스포럼은 기술과 사회, 경제, 지정학, 비즈니스 측면에서 4대
힘의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 4개 분야에서의 힘의
이동 원리를 진단해 미래경영에 적극 대비하는 기업과 국가,
사회만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낙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공간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의 중국, 인도로, 시장에선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커뮤니티에서는 거대 기관에서 개인과 소그룹으로,
제조업자에서 부품과 원료 공급업자로 힘의 축이 이동하고 있다.
신흥시장이 부상하고 있고 신흥 소비자들이 기존 시장의 질서를 바꿔놓고
있다. 인터넷 혁명은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물 부족, 테러 위협 등의 글로벌 리스크는 지구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사회책임
경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힘의 이동 시대를 논의할 때 핵심은 우리 사회와 기업,
국가가 지구촌의 권력방정식, 즉 파워 경쟁에서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인가이다. 결국 ‘힘의 이동’을 읽는 자, ‘힘의 향방’ 속에서 기회를
찾는 자만이 미래의 승자가 될 수 있다.
◆ 목 차
프롤로그: 왜 다보스포럼에 열광할까
Ⅰ 힘의 이동 시대
1. 왜 권력이동이 논의되는가?
2. ‘힘의 방정식’은 어떻게 바뀌나?
3. 미래 승자가 되는 방법은?
4. 글로벌 리스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Ⅱ 힘의 이동-경제 현장에선
1. 이머징 마켓의 부상
2. 거세지는 펀드 자본의 파워
3. 중산층의 불안: 소득 불균형
Ⅲ 힘의 이동-비즈니스 현장에선
1. 신흥 소비자의 부상
2. 수익 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3. 소비자의 변덕과 파워
Ⅳ 힘의 이동-기술 세계와 사회 현장에선
1. 위세당당 웹2.0시대의 개인들
2. 집단지성의 위력
3. 돈 먹는 고령인구
Ⅴ 힘의 이동-국제질서·정치 현장에선
1. 파워국가와 새 국제질서
2. 자원공급자의 영향력
3. 비국가적 행위자의 맹위
Ⅵ 리스크와 미래경영
1. 글로벌 리스크의 위협
2. 기후변화와 지구촌
3. 미래경영 생존모델
Ⅶ 미래경영, 리더들의 제언
1. 글로벌 리더-스페셜 인터뷰
2. 다보스포럼 참석자 제언
3. 지구촌 미래의 힘, 차세대 지도자들
◆ 지은이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아시아 최대의 지식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을 총괄하는 매일경제
싱크탱크,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 제시와 지
식기반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0월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경제이슈들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은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의 비즈니스와 오피니언 리더
2500여 명이 참석해 이미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 기획․감수 조현재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이다. GE크로톤빌에서 연수했고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일본특파원,
청와대 출입기자를 거쳤고 ‘김대중-김정일 평양정상회담’을 동행
취재했다. 이어 국제부장, 정치부장, 산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CO2 전쟁》《차이나쇼크》《디지털 정복자 삼성전자》등이 있다.
◆ 대표저자
최은수
경희대 영문과, 미국 미시간대 MBA 출신으로 매일경제의 지식경영
프로젝트와 세계지식포럼 팀장을 맡고 있다. 현직 기자 최초로 고등학
교 경제교과서로 사용 중인 《생활 속 금융이야기》를 단독 저술했으며
매경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경제교육 전문가다.《나도 부자가 될
수 있나요》《만화 경제교실》《금융IQ를 높이자》등의 저서가 있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결성 등의 다채로운 기자 활동으로 국방장관․행
자부장관․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eunsoo@mk.co.kr
최승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지식부 기자로 지식경영 기획
취재와 국민보고대회, 세계지식포럼 업무를 맡고 있다. sjchc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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