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발품 노하우와 무피 투자 원리 특별공개!
“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경매로 돈 벌게 해주는 책 ”
경매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쉽다. 하지만 곧 포기하기 쉬운 것도 현실이다.
경매의 참맛을 느끼기도 전에 떠나가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지침서!
프롤로그
독자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한 가지의 Tip이나 Hint를 얻었다면 실전에서 테스트 해보기 바란다. 단 한 가지의 TIP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원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경매투자를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경매는 무섭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넋 놓고 있는 것이다. 학벌이 좋다고, 머리가 좋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샐러리맨이라고 영원히 월급쟁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누구나 언젠가는 퇴직을 해야 한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즈음, 퇴직 후 수십 년을 살아야 하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다면, 또 살 집이 마땅치 않다면 장수가 결코 행복이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이 책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매투자의 노하우 및 비결이 담겨있다.
대부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은 다음의 두 가지 특징이 있다.
* 의욕이 없다.
* 하는 방법을 모른다.
대체로『의욕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면『네, 의욕은 있습니다. 아니 넘치지요.』이렇게 말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입찰 법원에 한번 다녀오세요.』 이렇게 권하면… 『네.. 요즘 좀 바빠서.. 오랜 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등등 핑계를 대면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지구라는 별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 별이다. 물론 의욕은 있지만 경매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방법을 알게 되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신기하게도, 일을 열심히 한다고 피곤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10시간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즐겁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밤을 새면서까지 게임을 한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한테『수고 많으셨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지는 않잖는가?
반대로 자기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 10분을 해도 피곤해진다. 투자도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투자의 과정에서 즐거움을 발견해야 한다.
수영에 관한 책을 백 권 읽었다고 수영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물속에 한 번 들어가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경매투자에 관하여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면, 물속에 뛰어드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1. 소액으로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
- 소액으로 경매를 시작한 사람들
우리 카페 회원 중에는 소액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다. 큰돈이 없기에 종자돈 2천 만 원 혹은 3천 만 원으로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2년 여름. 충북 음성에 있는 아파트 22개가 공매로 진행된 공매 사건이 있었다. 카페 회원들끼리 임장을 하고 입찰을 하여 12개를 낙찰 받았다. 그 중에 한 사람은 차 순위 자와 3만 6천원 차이로 낙찰을 받았는데 직장을 다니는 젊은 여성이다. 다른 회원의 소개로 필자를 알게 되었고 그 후 열심히 공부와 임장활동을 통해 이 물건에 입찰을 한 것이다.
낙찰가가 6천 만 원 초반이었는데, 낙찰 후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이 물건은 1천 만 원이 넘게 올랐다. 투자금은 임차인 보증금으로 대체를 해서, 자본금이 투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월세로 대출이자를 내고도 매월 10만 원 정도 수익이 발생한다. 이 회원은 직장을 다니면서 큰 돈 들이지 않고 5개의 물건을 소유하고 있다.
2. 영혼의 자유를 꿈꾸어라
주위에서 자수성가를 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성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누구하나 크게 도와주지 않았어도, 본인의 성실함으로 모든 장애를 극복해서 이룬 것이라 무척이나 부럽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결코 혼자 이루어 낼 수는 없다. 혼자 이루어낸 성과라 말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성과물인 경우가 많다.
나에게 건네는 안부의 인사말, 간단하지만 짧은 정보 한마디, 지나가다가 들렸다며 점심이나 함께 하자며 나를 만나준 그들이 있어서 성공한 자의 오늘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혼자 이룩한 과업은 하나도 없다.
3. 나누면 커진다
필자는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날 주막에서 친구 아버지들끼리의 다툼을 목격하면서‘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어 성당에서 친구들과 돈을 모아 구판장을 열었다. 공책, 연필, 칼, 지우개 등 학용품과 비누, 국수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해서 가게를 열었다. 친구들과 당번을 정해 한 달에 한 집씩 돌아가면서 약 1년 동안 구판장을 운영했다. 필자가 초등학교 5학년 때이다. 그리고 새마을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기에 구판장은 마을 부녀회로 넘겼다. 이때의 경험이 필자의 인생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가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4. 경매카페를 통해 함께 꿈을 꾸어보고 싶다
누군가가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혼자 꾸는 꿈은 개꿈이 될 수 있지만, 함께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필자는 소액투자자를 중심으로 [Daum : 경제적자유, 행복한 출발, 더리치]라는 부동산 경매 전문 카페를 개설하고 사람들과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우리 카페는 따뜻한 마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운영되고 있다.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이제 시작하는 소박한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길 바란다.
사람에게는 4가지의 씨앗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솜씨, 두 번째는 글씨, 세 번째는 맵씨. 네 번째는 마음씨가 우리 마음에 있다고 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씨를 뿌려주고 싶다. 이 카페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걸어 가는 공간이 되길 희망해본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가난은 희망을 꺾어 버리고, 가난은 좌절로 안내를 한다. 누군가가 조금만 관심을 가져준다면, 누군가 그 사람 편에서 조금만 도와준다면 가난을 떨쳐 버릴 수 있는 동기가 된다. 필자가 경매를 하고 경매를 통해서 사람들과 나눔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그런 투자가 아니라, 몇 백 만원을 모아서 경제적 자유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고 더 나아가 영혼의 자유를 이룰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크기 때문이다.
작지만 소중한 꿈. 그 꿈이 지금 여러분 앞에 나타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그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필자가 운영진으로 있는 부동산경매카페 (경제적자유, 행복한출발. 더리치 - cafe.daum.net/buza151)에서 소중한 만남을 기약해 본다.
에필로그
때로는 삶이 지독하게 불공평할 때가 있다.
이러한 불공평 앞에 많은 사람들은 분노한다. 이미 지난 세월 속에 이러한 불공평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배웠지만 써 먹지를 못하고 속만 태운다. 불공평함을 극복하는 기술은 대부분 싸우고 몸부림쳐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뼈저린 아픔과 시행착오를 거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거쳐야 하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힘의 원천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마음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첫 번째가 친절이다. 친절은 또 다른 친절을 낳는다. 마음속에서 속삭이는 친절이 부르는 소리에 마음으로 응답해 보라. 응답하는 순간 마음의 평화를 경험할 것이다. 그 평화는 참 평화다.
이제 시작한 경매, 내 마음이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 만져 보라. 경매의 목표는 분명히 세우라, 그렇지만 전쟁하듯 하지 마라. 즐기는 사람만이 일의 보람을 맛보기 때문이다. 즐기는 마음을 가지려면 계산하는 당신의 마음을 열정인 마음으로 바꿔보라. 계산하는 마음은 눈치를 보고, 성과를 내야 하고, 항상 남을 의식해야 한다,
그러나 열정을 품은 마음은 당신도 바뀌고 세상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경매는 열정을 품어야 목표에 도달한다.
추천의 글
나누고자 하는 좌포님을 통해서 경매 판의 따뜻함을 배울 수 있었고, 겸손과 진솔함 속에서 배려를 배웠으며 틈새시장 안에서 역발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아픔을 끌어안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려는 우리의 멘토 좌포님의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누리맘님
경매의 입문부터 매도까지, 책 곳곳에 숨어있는 핵심 팁들,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노하우가 심도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사과나무님
내 나이 환갑,처음엔 용기가 필요했지요. 하지만 좌포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재미와 수익 두 가지를 모두 거머쥐는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미파님
우연한 기회에 망설이다 접한 경매강의가 퇴직 후 노후 여가 활용에 활력소가 되고, 용돈은 아직 내손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회원 간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배려와 나눔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 발간 축하드립니다. -남산호님
처음에는 쉽게 접근했다가 곧 어려움에 봉착해 포기하기 쉬운 것이 경매인것 같습니다. 좌포님의 경매 이야기는 초보 경매인에게 마지막 1도를 더해줄 수 있는 책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경매의 완성도를 높여 보세요. -그림님
거듭되는 패찰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을 때 나는 ‘더리치’의 좌포님을 만났다. 패찰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늘 똑같은 방법으로 접근한 게 문제였지만 나는 그 간단한 팁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이 책은 경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길라잡이가 되고,2%부족한 이들에게는 ‘꼭지’를 따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메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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