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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영

제4의 실업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종말 /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7. 12. 25.




 

복합위기시대를 사는 지혜,
자유를 갈망하는 직장인들의 로망,
프리워커가 답이다!

직장은 새장과 같다. 들어가지 못하면 들어가고 싶어 하고, 들어가면 나오고 싶어 한다. 프리워커! 취업 준비생에서부터 직장인 그리고 퇴직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꿈꾸는 것이다. 지금은 상시위기의 시대요 복합위기의 시대다. 언제 어떤 불행과 맞닥뜨릴지 모른다. 그러기에 더욱 프리워커를 꿈꾼다. 『프리워커로 사는 법』에는 각 분야에서 나름의 영역을 확보하고 맹렬히 활약하고 있는 프리워커 고수 11인 11색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특색은 ‘프리워커’의 빛과 그림자를 다 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취업준비생, 직장인, 현직 프리워커, 그리고 기업체 교육담당자 등에게 두루 도움이 될 것 같다. 취업준비생이나 직장 초년생에겐 프리워커가 되기 위해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찌감치 방향타를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생활에 조금 익숙해지며, 점차 회의를 느끼고 퇴사를 생각하는 이들에겐 어떻게 멘탈과 역량강화를 해야 프리워커가 될 수 있는지 일러주고 있다. 또 이 책을 기업의 교육담당자들에게 직원 교육서로 권하고 싶다. 애사심과 애직심이 직원 본인의 커리어에 실제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인생선배의 푹 익은 지혜와 곰삭은 경험을 담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옛날 직업으로부터의 대탈출과 이주!
4차 산업혁명 시대, 5년 후 직업의 특이점이 온다

AI 및 첨단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이제 인간은 한정된 일자리를 두고 AI와 무한경쟁을 벌이게 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산업화 시대의 보증수표였던 좋은 학교의 학위와 전문직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AI가 인간의 직업을 침범하는, 전통적 직업 세계에 특이점이 오고 있다. MBN의 일자리보고서팀과 한국고용정보원이 6개월간의 공동연구 끝에 쓴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할 국민과 근로자들에게 새롭게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에 나서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직업의 특이점’이 올 시대의 특징을 진단하고,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기업체와 정부가 이러한 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그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발 미래 사회의 특징인 초지능·초연결·초산업사회를 맞아 반드시 읽어야 할 ‘직업의 미래 필독서’이다. 지금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머지않은 미래에 직업을 가져야 하는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대학생에 이르는 이들에게도 ‘일자리 교과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사라질 확률이 높은 8가지 직업에 콜센터 요원, 생산 및 제조 관련 단순 종사원, 치과기공사, 의료진단 전문가, 금융 사무원, 통·번역가, 창고 작업원, 계산원을 꼽았으며 유망한 10가 직업에는 IoT 전문가,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VR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드론 전문가, 생명과학 연구원, 정보보안 전문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로봇공학자를 꼽았다.     

저 : MBN 일자리보고서팀
MBN 미디어기획부의 ‘4차 산업혁명 일자리기획팀’으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삶과 산업구조의 변화, 미래의 일자리 연구를 통해 미래 해법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집필 작업에는 미래직업, 직업분류 및 표준화를 연구하고 있는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이 합류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함께 진행했다. 미디어기획부는 MBN Y포럼과 신성장 경영대상, 원아시아 뷰티포럼, 암&건강 박람회, 한국의 맛 축제 등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MBN(최은수 부국장, 강영구 차장, 정수정 기자, 정경운·이은정 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김동규 팀장, 김중진·김한준·최영순·김성혁 연구위원)

발간사/들어가며

Part 1 세상을 바꾸는 3H

변화의 키워드 3H
대변혁 ①: 언어혁명
- 만능 음성비서의 등장/AI 통역사/뇌파로 의사소통을 하다
대변혁 ②: 제조혁명
- 1인 1품 시대/3D프린터 혁명/무인 스마트 팩토리
대변혁 ③: 거래혁명
- 무인점포/가상점포/드론 배달/현금제로·가상화폐
대변혁 ④: 이동혁명
- 자율주행차의 등장/초고속 이동/드론 택시/우주여행
대변혁 ⑤: 도시혁명
- 3H의 결정판/세계가 구상 중인 스마트 시티
Part 2 제4의 실업

제1의 실업
- 사람을 위기와 도전으로 내몬 인류 역사/영국에 일어난 기계 파괴운동/농민의 직업 이동/공장근로자의 탄생
제2의 실업
- 자동화와 대량생산/공장근로자의 변신
제3의 실업
- 컴퓨터와 반도체의 등장/가전제품의 전성시대/사무직의 업무혁신
제4의 실업
- 실업 쓰나미 사태/언스킬드 잡(Unskilled Job)의 위기/스킬드 잡(Skilled Job)의 위기/하이 스킬드 잡(High-skilled Job)의 위기/위기의 직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위기 직업 8선
- 콜센터 요원/생산 및 제조 관련 단순 종사원/치과기공사/의료진단 전문가/금융 사무원/통·번역가/창고 작업원/계산원

Part 3 듣보잡(Job) 일자리

일자리의 열쇠는 ‘ICBMA’
250조 원을 창출할 3대 산업
어떤 일자리가 유망 직업일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 10선
- IoT 전문가/AI 전문가/빅데이터 전문가/VR 전문가/3D프린팅 전문가/드론 전문가/생명과학 연구원/정보보안 전문가/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로봇공학자
그 밖의 유망직업

Part 4 일자리 강국의 길

일자리를 만드는 3I 전략
3I: 규제를 혁신하자
- 이해 충돌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자/H.O.F. 규제부터 철폐하자
3I: 인프라 리모델링에 투자하자
- 빅데이터 고속도로를 깔자/전국에 테스트베드를 만들자/자율주행차 시범도시를 만들자/창업 플랫폼 공유 시스템을 만들자
3I: 인재양성에 전력투구하자
- 근로자 리트레이닝 펀드를 도입하자/폴리텍대학을 교육혁신 기지로 만들자/새로운 D.N.A. 인재를 키우자/PBL로 학교 교육을 뒤집어라
글로벌 리더의 3가지 제언
- 기본소득 도입을 검토하자/사이버 보안, 국가안보로 챙겨라/주3일 근무 도입을 고민하자

Part 5 일자리 위기 대응 전략

산업계의 대응 전략
교육훈련업계의 대응 전략
근로자 및 근로자단체의 대응 전략
정부의 대응 전략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52%가 AI와 컴퓨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운수업은 5명 중 4명 이상(8.3%) 대체될 수 있고, 금융 및 보험업도 고위험 직업군으로 분류됐다(78.9%). 제조업도 대체 가능성이 절반 이상(59.4%)이다. 충격을 받지 않는 일자리는 하나도 없을 정도다. 그렇다면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오는 것일까?
- 머리말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3H, 즉 초연결, 초지능, 초산업은 복합적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국가와 기업, 개인 등 모든 영역에 충격을 주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특징 중 하나는 어떤 변화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4.7%가 “AI와 첨단 기술 때문에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13%만이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AI, 로봇, IoT는 이미 우리 삶의 영역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사람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특히 사람보다 똑똑한 AI의 등장은 제4의 실업 쓰나미를 예고하고 있다.
- Part 2 "제4의 실업" 중에서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될 직업의 특성은 어떤 게 있을까?
첫 번째는 AI나 자동화에 의해 대체가 용이할 정도로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미지, 글자, 숫자, 소리 등이 모두 디지털화됨에 따라 이들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단순 업무는 사라지게 된다. 데이터가 방대하더라도 데이터에서 일정한 규칙이나 패턴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확률을 계산해 판단하는 일은 AI가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AI나 자동화 비용이 인건비보다 더 싸다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대체 가능하더라도 인건비가 적게 드는 직업은 대체될 가능성이 더 낮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 노무 직업보다 지식근로자의 업무가 더 위험할 수 있다.
세 번째는 AI가 사람보다 더 뛰어나게 잘할 수 있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AI 등이 인간을 대체했을 때 인간보다 더 뛰어난 수행을 보여야만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창의력이나 기획력을 요구하는 업무 그리고 사람들을 대하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일은 대체되기가 어렵다. 또한 위기의 직업이라도 해당 직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고용이 줄어드는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 Part 2 "제4의 실업" 중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출현하고 자연스럽게 하이테크 관련 분야의 직업과 일자리가 생겨나게 된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수요를 즉각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상품기획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할이 커지게 된다. 동시에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력, 빅데이터 속의 숨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주는 빅데이터 기획가, IoT 전문가 등이 새로운 직군을 형성하게 된다. 나아가 기업에 요구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뉴비즈니스 경영 컨설턴트, 컴퓨터보안 전문가 또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과 경영전략을 수립해주는 중소기업 코디네이터 등의 일자리가 각광을 받게 된다.
- Part 3 "듣보잡 일자리" 중에서

글로벌 석학들의 진단과 국내 과학기술 전문가, 미래학자들은 한결같이 3I 전략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화두인 3I는 규제혁신(Innovation), 인프라 투자(Investment), 인재양성(Inspiration)이다.
이 중 가장 시급한 것이 규제혁신이다. 현재 대한민국 규제는 산업화 시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경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넘는 혁신적인 온라인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도 온라인 기업에 오프라인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아예 규정 자체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세상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인프라 역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전면 리모델링해야 한다. 아날로그형 인프라를 혁신해 21세기형 디지털 인프라로 혁신해야 한다. 인터넷 보급률은 세계 1등이지만 대부분의 핵심 인프라는 30~40년 전에 구축된 것들이다.
대학과 고등학교에서는 수십 년째 주입식 교육이 이어지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아니라 산업화 시대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사회에 진출해봐야 큰 효용성이 없는 지식이 대부분이다. ‘제4의 실업’ 충격파는 우리 사회 전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교육은 아직 변할 조짐이 없다. 학생과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기존 근로자, 은퇴 예정자까지 전 국민이 이제 다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의 역량이 강화된다. 규제혁신, 인프라 투자,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 역량 강화, 즉 업스킬링이 시급하다.
- Part 4 "일자리 강국의 길" 중에서
     ---본문 중에서

옛날 직업으로부터의 대탈출과 이주!
4차 산업혁명 시대, 5년 후 직업의 특이점이 온다

AI 및 첨단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이제 인간은 한정된 일자리를 두고 AI와 무한경쟁을 벌이게 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산업화 시대의 보증수표였던 좋은 학교의 학위와 전문직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AI가 인간의 직업을 침범하는, 전통적 직업 세계에 특이점이 오고 있다.
변화의 강도가 더욱 복잡해지고 방향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전통적인 직업을 고집하는 것은 결국 미래가 없는 무의미한 행위일 뿐이다. 자신만의 능력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유망한 직업으로의 빠른 이동이 중요해진다는 의미다.

MBN의 일자리보고서팀과 한국고용정보원이 6개월간의 공동연구 끝에 쓴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할 국민과 근로자들에게 새롭게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에 나서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직업의 특이점’이 올 시대의 특징을 진단하고,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기업체와 정부가 이러한 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그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내일이 불안한 8가지 직업, 내일이 기다려지는 10가지 직업
당신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미래를 이해하고 준비해야 더 나은 미래를 차지할 수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발 미래 사회의 특징인 초지능·초연결·초산업사회를 맞아 반드시 읽어야 할 ‘직업의 미래 필독서’이다. 지금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머지않은 미래에 직업을 가져야 하는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대학생에 이르는 이들에게도 ‘일자리 교과서’가 될 것이다. 사라져가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 헤매느냐, 새로운 직업을 누구보다 빨리 구축해 나가느냐에 따라 10년 후의 내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사라질 확률이 높은 8가지 직업에 콜센터 요원, 생산 및 제조 관련 단순 종사원, 치과기공사, 의료진단 전문가, 금융 사무원, 통·번역가, 창고 작업원, 계산원을 꼽았으며 유망한 10가 직업에는 IoT 전문가,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VR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드론 전문가, 생명과학 연구원, 정보보안 전문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로봇공학자를 꼽았다.

Part 1에서는 초지능·초연결·초산업사회가 바꿔놓을 세상의 변화를 조명했다. 미래에는 전 세계 언어의 장벽이 사라지는 언어혁명과 누구나 3D프린터로 원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혁명이 일어난다. 무인점포와 가상점포가 거래혁명을 일으키고, 자율주행차, 드론택시가 이동혁명을 일으킨다. 가슴 뛰는 미래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Part 2에서는 인간의 역사를 바꾸었던 3차에 걸친 산업혁명발 실업 사태를 돌아보면서 직업과 관련된 인간들의 노동 과정을 진단했다. 그리고 이어 앞으로 닥칠 제4의 실업이 근로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전망한다.

Part 3에서는 새롭게 생겨날 일자리의 미래상을 집중 조명했다. 구체적 사례를 통해 어떤 일자리가 미래에 유망해질지 제시한다. 이 같은 전망은 초등학생에게도 유익한 학습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Part 4에서는 대한민국이 일자리 강국으로 가는 액션 어젠다를 제시했다. 이 어젠다의 핵심은 규제혁신, 인프라 리모델링, 인재양성으로 대한민국과 국민 모두가 다시 태어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마지막 Part 5에서는 산업계와 기업, 근로자, 정부의 대응전략을 제언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위기 속에서 승자의 길을 찾는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

4차 산업혁명은 역대 어느 혁명보다도 명확하고 냉정하게 승자와 패자를 나눌 것이다. 그리고 산업을 재편해 부의 재분배를 가져올 것이다. 대한민국, 기업, 개인 모두가 기로에 서 있다. 세계와의 싸움에서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지금, ‘업스킬링 코리아’를 통해 모두 승자가 되는 길을 걸어야 한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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