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처럼 키우면 남들처럼 산다!
아이를 돈 버는 체질로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아이가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나는 선생님은 부모다. 먹고 자는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사고방식과 성향까지 모든 것을 부모에게 처음 배운다. 경제력도 마찬가지다.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을 사용하는 방식, 시간을 활용하고 돈을 버는 능력 등을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결국 아이가 성공의 토대를 갖출 수 있는가는 부모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아이를 ‘부자체질’로 키우고 싶은 부모가 꼭 기억해야 할 24가지 조언을 담았다. 단순히 자녀를 어떻게 교육하는지가 아니라 우리가 은연중에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짚어보고,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살펴본다. 금수저는 물려주지 못했지만 스스로 금수저를 만들 수 있도록 키우고픈 부모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며
PART 1 돈 교육의 ‘상식’을 버릴 것
01 용돈을 주지 마라
02 낭비를 혼내지 마라
03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지 마라
04 돈으로 유혹하지 마라
05 저금하라고 하지 마라
06 세뱃돈을 부모가 관리하지 마라
07 “다들 갖고 있어요”라는 말을 못하게 하라
PART 2 돈을 대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버릴 것
08 돈을 함부로 취급하지 마라
09 항상 싼 것만 찾지 마라
10 목적 없이 줄 서지 마라
11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 마라
12 부모가 정하지 마라
PART 3 돈에 대한 거부감을 버릴 것
13 돈에 관한 이야기가 저속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14 빚을 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15 주식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마라
16 생활만 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PART 4 가능성의 싹을 꺾지 말 것
17 공부하라고 하지 마라
18 아르바이트를 금지하지 마라
19 한턱내지 못하게 하라
20 “저 친구와 어울리지 마” 라고 하지 마라
21 하루 빨리 큰물로 내보내라
22 “너에게는 무리야”라는 말을 하지 마라
23 ○○가 나쁘다고 하지 마라
24 금전 지원을 멈춰라
끝내며
저 자 : 고도 토키오
미국 공인회계사. 오카야마 현에서 출생, 추오대학교(中央大學)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기업의 세무와 회계 지원 업무에 종사했다. 대형 유통기업의 마케팅 부문을 거쳐 세계적인 전략 경영 컨설팅회사인 ‘아서 디 리틀(ARTHUR D. LITTLE)’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2006년에 독립하면서 부동산 투자 컨설팅회사 ‘프리미엄 인베스트먼트 & 파트너스’를 설립했고, 2015년에는 ‘(주)에듀비전’을 설립했다. 부동산 투자 컨설팅과 사업 개발에 손을 대는 한편 자산운용과 비즈니스 스킬에 관한 세미나, 강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연봉 10억을 버는 사람, 연봉 3천만 원밖에 못 버는 사람』 , 『돈이 계속 모이는 사람, 돈을 계속 날리는 사람』, 『버려야 할 40가지 나쁜 습관』, 『자산 50억, 돈 버는 건강 습관』, 『항상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한 초(超) 시간술』, 『부의 추월차선:직장인 편』, 『혼자서도 강한 사람』, 『비닐우산이 세 개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외 다수가 있다.
역 : 신 찬
인제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가나자와대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생명의 신비를 푸는 게놈》,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자동차 운전 교과서》,《읽지 않으면 후회하는 성공을 부르는 5가지 작은 습관》,《어라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었나》,《일도 연애도 잘하는 사람들의 68가지 습관》,《성공을 부르는 1%의 기적》,《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등 다수가 있다.
이 질문은 부모의 ‘빈곤체질’을 알아보는 것이지만 이러한 부모의 성향은 자녀에게 그대로 유전(의학적인 의미가 아니다)된다. 따라서 많은 항목을 선택한 부모의 자녀는 궁핍한 삶을 살 위험이 크다. 앞서 빈곤체질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 책에서 체질은 후천적으로 몸에 익은 생활습관이나 행동, 버릇, 가치관을 의미한다. 즉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들어가며」중에서
용돈은 월급쟁이를 전제로 한 발상이다. 일반적으로 회사원처럼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매월 수입이 일정하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자금을 운용하고 생활을 꾸려나간다. 아무래도 고정적으로 월급을 받다 보면 ‘이번 달은 돈이 없어서 못사’, ‘우리 경제력으로는 그건 좀 무리야’ 등과 같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하거나 ‘이 돈이면 몇 달치 월급이네’와 같은 생각이 몸에 밴다.
---「용돈을 주지 마라」중에서
애초에 지갑을 열 때 정말로 필요한 지출과 쓸모없는 지출을 구별할 수 있다면 무엇에 돈을 썼는지 일람을 작성할 필요도 없고 확인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필요한 건 반드시 사고 불필요한 건 돈이 남아도 사지 않을 테니 나중에 확인해도 소비패턴은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지 마라」중에서
아이가 모르는 세계에 발을 딛고 최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 그것이 일상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스스로 인식하면 아이의 사고영역은 넓어지고 성장욕구도 현저히 커질 수 있다. 다만 이때 의미 없는 사치와 최고를 경험하는 일은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 아무런 의식이 없는 사치는 피하는 게 좋다.
---「항상 싼 것만 찾지 마라」중에서
판단력을 갖춘 사람은 일과 일상생활에서는 물론이고 돈과 관련된 일에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유익한 선택을 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등과 같은 사소한 일부터 진학할 학교, 취업할 회사, 이직, 결혼 등의 중요한 문제까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야만 한다.
---「부모가 정하지 마라」중에서
자녀가 미성년자라도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챙겨서 신청하면 아이 명의로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장난감 회사의 주식을 살 수도 있고, 타고 다니는 자동차 회사나 자주 먹는 식품 회사의 주식도 좋다. 아이와 종목을 상의해서 고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와 사회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주식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마라」중에서
부모의 입장이나 어른이 생각하기에 나쁜 것으로부터 격리되어 자란 아이들이 사회로 나와서 갑자기 세상의 모순이나 불공평, 불합리 등에 직면했을 때 과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온실 속에서 자란 아이는 온실 밖 세상으로 나오면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위험이 있다.
---「저 친구와 어울리지 마”라고 하지 마라」중에서
돈 교육 이전에 아이에게 애정을 주고 아이와 신뢰관계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는 과보호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뭐든 부모가 나서서 처리하는 과보호는 정신적 학대라고 할 정도로 아이의 정신발달을 저해한다. 반면 애정을 주고 신뢰관계를 쌓는다는 것은 아이의 감정에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이며 이해하고 공감하고 응원한다는 뜻이다. ---「끝내며」중에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저자의 첫 자녀교육서
부자는 타고나는 걸까? 부모가 마음만 먹으면 아이를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를 부자로 키우기 위한 가정 내 경제 교육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 및 투자 컨설턴트로 일하며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던 저자는 그들에게서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의지, 새로운 일이나 고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 실패해도 바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이 바로 그것이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지만 학교나 사회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럼 그들은 어떻게 이런 자질을 갖추게 되었을까?
저자는 이 질문을 푸는 열쇠가 가정교육에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10년간 성공한 사람들이 어릴 때 집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취재했다. 그 결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의 행동’에 있음을 알게 됐다. 부모가 부자가 아닐지라도 부자의 태도로 아이들을 키우면 아이는 부자가 될 수 있는 토대를 갖춘 어른으로 성장한다. 일명 ‘부자체질’을 갖춘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이론이나 막연한 조언 대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쉽게 풀어내고 있어 자녀들의 특성에 맞게 다르게 응용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자녀의 경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아이를 부자로 키울 수 있을까?
부모의 ‘빈곤체질’ 테스트
· 용돈을 주는가?
· 숙제하라고 말하는가?
· 저금하라고 말하는가?
· 낭비하면 혼내는가?
·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는가?
· 나쁜 아이와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가?
· 세뱃돈을 주는가?
· 아이가 실패하지 않도록 도와주는가?
· 대학까지 집에서 통학시키겠는가?
·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싶은가?
결론부터 말하면, 선택한 항목이 많은 부모일수록 자녀가 어른이 돼서 돈 때문에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대략 다섯 개 이상은 위험 수준이다. 이 질문은 부모의 빈곤체질을 알아보는 것이지만 이러한 부모의 성향은 자녀에게 그대로 유전된다. 여기서의 ‘체질’은 후천적으로 몸에 익은 생활습관이나 행동, 버릇, 가치관을 의미한다. 즉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24가지 조언은 아이를 위한 경제 교육처럼 보이지만 부모의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에 더욱 가깝다. 부모의 사고 습관은 그대로 아이에게 이어지므로, 부모가 먼저 돈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경제교육서이기 전에 자녀교육서!
돈 교육에 앞서 반드시 필요한 것
사실 이 책은 경제교육서이기 전에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인생을 씩씩하게 개척해 나가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자녀교육서다. 부모가 아무리 경제 교육을 열심히 해도 아이의 마음이 성숙하지 않으면 지식도 지혜도 활용할 수 없고 재능을 발휘하여 돈을 벌 수도 없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아이와의 긍정적인 관계가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고 그것이 곧 경제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엄마 아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부모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상식들이 아이의 미래를 규정짓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부자체질’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저자가 주로 뭔가를 ‘하지 말라’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아이가 한발 물러서 자기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다 보면 경제력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증권 · 부동산 ·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절세訓남 이상욱 세무사의 /매일경제신문(매경출판) (0) | 2019.11.17 |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 매일경제신문(매경출판) (0) | 2019.11.17 |
오늘부터 그림 대충 그럴싸하게 그리는 야매스케치 / 매일경제신문(매경출판) (0) | 2019.11.17 |
아파트 경매, 지역 분석이 먼저다/ 매일경제신문(매경출판) (0) | 2019.11.17 |
실패 없는 1등주 실전 주식 투자 인생역전 장기 투자 비법의 모든 것/ 매일경제신문(매경출판) (0) | 2019.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