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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자되기

부동산 재테크 지침서 / 매경출판

by It works 2006. 3. 16.

 

지은이 : 매일경제 편집국 부동산취재팀

정 가 : 12,000원 판매가:10,800원(10%할인)

출판사 : 매일경제/매경출판 출판일 : 2006-3-27 page : 292

도서명 : 한국에서 부자되기



격변기 부동산 시장의 맥(脈)을 짚어줄 최고의 부동산 재테크 지침서 !!!!

 2006년 부동산 시장의 근본적인 판이 달라졌다.

새로운 부동산 투자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수시로 변 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 무슨 대책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그만큼 정확한 정보를 남보다 먼저 알고 있어야 한발 더 앞설 수 있다.

이 책은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한 변수가 될 실거래가 신고제

실시 와 종합부동산세 부과, 판교․송파신도시 등의 노른자위 대형

신도시 분 양,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등 부동산 정책의

핵심을 꼼꼼하게 짚어 냈다.

또한 2006년부터 크게 달라진 부동산 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직접 살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보도자료 전문을 첨부했다.

바로 이 책 속에서 확 달라진 부동산 투자 환경에 대처하는

확실한 투자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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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뚫으면 돈이 보인다

먼저 아파트 한 채 값은 수억 원에 이르는데도

보유세는 자동차 한 대 갖 고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의 세금을 내는 불합리가 사라진다.

현실화된 재 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도입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여전히 불안정세를 보이 고 있는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을 안정시킬 것이라는 정부의 기대 가 크다.

따라서 이는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판교신도시 분양을 비롯해

송파신도시 등 노른자위 대형 신도시는 제도 개편의 영향권 내에 들게 된다.

원가연동 제(분양가 상한제) 도입은 그동안 원가가 얼마나 들었는지와는

무관하게 주변 아파트 값보다 높게 분양해 건설회사의 배만 불린다는

비판의 목소리 를 다소 누그러뜨릴 것으로 보인다.

주택성능등급을 표시하는 제도를 비롯해 재건축 때 부과되는

기반시설부담 금, 강화되는 토지세금, 첫 주택구입자만 활용할 수

있는 생애최초주택구입 자금대출 등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조치들이다.

또한 재테크 대상을 좀 더 넓혀 세금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상가와 불황기에 오히려 각광받는 경매, 꾸준히

자금이 몰리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도 눈여겨 볼 만하다.

 

본문 중에서...

 

원가연동제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아파트 분양가 정책의 투명성이

높 아져 분양가 상승이 억제된다는 점이다. 공공택지 내에서

원가연동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낮아지면 주변 지역 아파트 분양가에도

인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부수적으로 건설업체의 과다한 이익을

막아 일부 시민단 체들이 주장해온 ‘분양가 공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그러나 단점도 있다.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 아져 최초 분양자가 막대한 시세차익을 독식하게 된다.

낮은 분양가가 부동산 투기를 촉발시킬 수도 있다는 뜻이다.

p22 ‘주택공급 청약제도’ 중에서

내집마련 꿈이 있는 사람들의 1순위가 판교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판 교에서 살 수는 없다. 청약경쟁률이 사상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 면서 자연스레 대체 주거지에 눈길이 쏠린다.

3월 판교 분양 물량은 모두 중소형 평형이어서 집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당첨확률이 극히 낮다. 또 8월에 분양될 중대형 물량도 무주택자들에게

우선순위를 줄 것이 확실하다. 판교 후광 효과를 보고 있는 용인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다. p162 ‘내집마련은 역시 분양’ 중에서

엄격한 토지규제에도 불구하고 뜨는 땅은 있다.

일례로 2005년 말부터 보상에 들어간 행정도시 인근지역인

대평리의 경우 도로변의 땅값은 평 당 300만 원 선이다.

이 지역은 5~6개월 전만해도 평당 200만 원 선이었 다.

행정도시 인근 지역은 대토수요가 토지시장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p241 ‘틈새상품으로 눈 돌릴까’ 중에서

 

 목 차

 

PART 1 2006년 확 바뀐 부동산 투자 환경

 

01 주택공급 청약제도 - 실거래가 신고제 거래관행 바뀐다 /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전매제한 강화 /

공공택지 중대형아파트 채권입찰제 부

활 분양시장 판도 바꿀 주택성능표시제 /

2006년 하반기 기반시설부담금 태풍 온다

신도시 개발 주택공급 문제없나

 

02 세제 - 집, 땅 살 때부터 세금 부담 / 보유세 강화

 

집부자 양도세 확 늘어난다 /

재건축·재개발 입주권도 주택이다 강화되는 토지세금

03 아는 만큼 돈 되는 稅테크 - 다주택자 양도세 줄이려면/

종합부동산세 어떻게 내나 / 언제 사야 취득·등록세 적게 내나/

지방발령으로 불가피한 1가구 2주택자 / 재건축․재개발 입주권 세금 줄이려면 /

부동산거래 이중계약서 못쓴다

04 금융 - 생애최초대출 지원대상 ‘확’ 줄어 / 주택대출전략 어떻게 짤까

고정금리·변동금리 어떤 게 유리할까

 

PART 2 부동산 시장 전망은

01 집값 오를까 내릴까 / 02 이사철 오면 전세금 또 오를까 /

03 상가·오피스텔 시장은? 04 땅값 안정세 이어질까? /

05 불황에 뜨는 경매

PART 3 다시 짜는 부동산 재테크 전략

 

01 내집마련은 역시 분양 - 분양시장 태풍의 눈 판교신도시 /

 

판교 연립주택은 ‘베버리 힐스 급’ /

3월 분양단지 당첨확률 높이려면 /

생각 외로 매력적인 판교 임대아파트 / 판교아파트 투자 수익은 /

 판교 후광 용인도 분양 많아 / 판교 외2기 신도시도 안 빠진다 /

알짜 택지지구도 눈여겨 봐야 /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경쟁 /

말 많은 송파신도시 어떻게 되나 /

 

매경 선정 10대 유망 청약지

 

02 재건축 아파트 여전히 황금알(?) - 재건축 규제강화로 입주,

분양 단지 수혜 / 재건축 최대 호재는 초고층 건축 /

재건축 지분투자 ‘대지 넓은 곳’ 노려라 /

단독주택도 재건축 한다 / 뉴타운·재개발에 봄바람 ‘솔솔’

 

03 틈새상품으로 눈 돌릴까 - 세금규제 덜한 상가투자 돈 되나 /

오피스텔 시대는 진짜 끝났나 / 부동산도 간접투자시대 ‘활짝’ /

 규제 심해도 뜨는 땅이 있다

 

PART 4 문답풀이

PART 5 부록 - 8·31 ‘부동산제도 개혁방안’ 관련 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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