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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JOB / 미래직업 대예측/ 달콤한 영업

by It works 2006. 4. 5.


              " ↑ 책 이미지 한번씩 클릭클릭~" 

 

 

살아남는 직업은 따로 있다
미래에는 과연 어떤 직업들이 유망할까.
 
아니 어떤 직업들만이살아남을까. 사단법 인 유엔미래포럼을
이끌고 있는 박영숙ㆍ박세훈 씨는 책 '미래직업 대예측'을 통
해 직업군의 변화를 조망한다.

우선 그들이 밝히는 직업 선택 원칙 하나. '가까이  있어야 살
아남는다'는 것이다.

아웃소싱이란 제도가 아무리 확대된다 하더라도 매일 지근거
리에 있어야 할 서비스 마저 중국이나 인도에서 끌어올  수는
없는법이다.그래서 가까이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업은 살아
남는다.미용실 사우나 식당 슈퍼 우체국 등이 단적인 예다.

원거 리에서도 할 수 있는 직종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저자들은 아주 빠른 시간 내에 해야 하는 일, 매우 복잡한 업무, 인간관계가 필요 한  직종
등은 결코 제3국으로 건너갈 수 없다고 단언한다.

제품 베끼기나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필요로 하는 제조업체는 쉽사리 무너지고 만다.

두 번째 원칙은 '이공계가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한때 이공계 위기가 심각히 대두 된 적도 있지만 미래에는 나노ㆍ바이오산업(NTㆍBT)만
큼유용한 것도 없단다.
 
나노ㆍ바이오공학은 생명공학 분야를 비롯해 치료ㆍ진단 등 의료 분야, 유비쿼터스 정보
분야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과학과 공학의 융합산물 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직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교육과정을 올바로 선택하는 일은 자아
의 실현이란 단계를 넘어 절박한 생존의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매경출판 펴냄 .

[서진우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회사도 달콤해지자!!!

'달콤한 영업'

 
 
 
 
영업의 주체는 판매자와 고객이다.

그러나 이 둘 사이에 하나가 더 있었으니
그것 은 바로 판매자의 경쟁자들이었다.

영업 프로세스 전문가인 랜디 슈완츠 씨가 펴낸 책
'달콤한 영업'은 이 제3자, 즉 경쟁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완벽한
'쐐기'를 박아둬야 한다는 이른바 '쐐기 기법'을 영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단 이 쐐기는 상대를 험담하는 형식이 아니다.

스스로 차별화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쐐기다.

결국 고객에게 많은 요구를 하기보다는 고객이 자신에게 요구하도록 하는 것이
영 업인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다.

김준배 옮김. 매경출판 펴냄.

[서진우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6.03.31 15: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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