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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체시계를 꺼꾸로 돌려라! 뇌를 속이면 퇴화프로그램을 꺨수 있다.
9988234란 말이 요즘 유행하고 있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이삼일(2~3)만에
죽는 것(4: 死)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얘기이다. 이러한 유행어를 확실하게 뒷받침해 줄 책이 발간됐다.
《Younger Next
Year》라는 제명의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건강한 노후생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80세 이상까지 50세의 젊음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처럼 활기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포춘> 등 미국의 수많은 매스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이 책은 생체시계를 거꾸로 되돌릴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미국의 첨단의학을 연구하는 46세의 미국 최고의 노인학 전문의와
70세 노변호사가 실제 임상경험과 운동을 통해 공동으로 저술한 이 책은 읽는 도중에 헬스클럽으로 등록하기 위해 뛰어나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흥미진진하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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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더 젊게 사는 연령혁명 - 봄처럼 산다
!!! 자연을 배반할 준비가 되었는가? 뇌를 속이면 퇴화 프로그램도 지울 수 있다. 이 책을 펴는 순간 '노화'란 말은 사라진다.
이 책의 원서
Younger Next Year
by
Chris Crowley & Henry S. Lo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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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체지방 간편 측정기(체지방 평균치 측정, 시간, 알람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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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과체지방으로 체크되시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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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Crowley
Davis Polk & Wardwell 로펌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일하다가 1990년에
은퇴. 은퇴후 집필, 스키, 항해, 윈드서핑, 요리를 즐기고 있으며 초상화가인 아내 힐러리 쿠퍼와
즐거운 여생을 보내고 있음.
Henry S. Lodge
내과 전문의. 콜롬비아 대학교 의대의 교수진 소속. 맨해튼에서 23명의 개업의로 구성된 클리닉 대표 역임.
'뉴욕/미국/세계 베스트 닥터'여론조사에 늘 이름이 오르는
의사이다.
권상미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졸업.
캐나다 오타와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STI) 번역학 석사,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로마이야기》, 《나만의
이야기》, 《잉카문명의 발달》, 《마음을 이기는 사람》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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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홍혜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KBS 생로병사의 비밀','EBS 건강클리닉'등 진행
현재 프리랜서 의학칼럼니스트, 중앙일보 객원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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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홍혜걸의
말中에서>
이
책은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우선 노화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아니라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대상임을 역설한다. 저자들은 운동과 영양, 그리고 마음가짐의 개선을 강조한다.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이다. 풍요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은 먹이를 찾아 헤매거나 맹수를 피해 달아나지 않아도 된다. 이 때문에 현대인의 신진대사는 조물주의 의도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역행했고 그래서 나타난 부작용이 뱃살로 상징되는 성인병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실제 저자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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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자기 몸의 주인이 되라
1. 인생의 황혼기 2. 부인은 요즘 어떠십니까? 3. 노화, 그 새로운 과학에 대하여
4. 파도를 거슬러 헤엄치기 5. 성장과 퇴화의 생물학 : 한밤중에 들리는 기괴한 소리 6. 인생은 지구력 게임 : 지구력을 기르자 7. 운동의
생물학 8. 유산소 운동이 관건이다 9. 작은 닻의 마술 10. 고통의 세계 : 근력 훈련 11. 근력운동의 생물학 12. 외모, 그리고
노년기의 다른 변화들 13. 노년기의 경제를 뒤쫓다 14. 살빼지 말라 15. 영양의 생물학 : 내년에는 더 날씬해지자 16. 약주에 관하여
Part 2. 인생의 주도권을 잡아라
17. “테디는 신경 안 쓴대요” 18. 감정의 뇌와 정서의 생물학 19. 교류하고
헌신하라 20. 노년의 성생활 21. 무자비한 낙관주의
부록
해리의 규칙 / From 크리스 / From 해리 / 젊게 사는 법 만능 운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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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생 1주일에 6일씩 운동을 하자.
2. 평생 1주일에 4일씩 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자.
3. 평생 1주일에 2일씩 근력운동을 하자.
4. 소득보다 적게 쓰자.
5. 정크푸드에 안녕을 고하자.
6. 남과 나를 아끼자.
7. 교류하고 헌신하자. |
저자들의 약속-"금년보다 내년에 더욱 젊어질 수 있다"
저자들은 약속한다. 이 책에 제시한 방법대로 실천 할 경우 내년엔 금년보다 더욱 젊어질 뿐 아니라 80세가 넘을 때 까지
40세의 젊음으로, 심지어 '섹스'까지 즐길 수 있도록 활기 넘치는 노후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남성들이 어떻게 기능적으로 더 젊어질 수 있으며,
80대 이상의 나이에도 어떻게 활력과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
전혀 새로운 책-접근 방법이 다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건강서와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건강서다. 세포생물학과 진화생물학을 이용해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것은 아직 의학저널에 실리지 않은 내용이며, 앞으로도 한동안은 발표되지 않을 예정이다. 노인학 전문의 해리박사는 이 새로운 과학 분야를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비결은 수백만 년에 걸쳐 발달하여, 늘 성장이나 퇴화의 신호를 보내는 인간의 신체와 뇌에 있다.
오늘날 우리는 세포생리학, 진화생물학, 인류학, 생태학 등 다양한 현대과학 분야의 최신연구 덕택에 이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
뇌를 속여 퇴화 프로그램을 중단시켜라
이 책은 뇌를 속여 활기찬 노후를 이룰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인체의 세포혁명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이론이
성립하게 됐다고 해리박사는 강조한다. 노화 과학은 그 혁명의 일환으로, 건강한 노화를 향한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이 혁명의 배경에는 아주
광대하고 특별한 과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의 뇌는 수백만 년에 걸쳐 수렵과 채집에 적응해 왔다. 운동을 하면 몸에는 성장의 메시지가
전달되지만,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퇴화하라는 메시지가 전해진다. 또한 균형 잡힌 정상적인 식생활은 몸에게 성장하라고 말하지만, 과식은 몸에게
퇴화를 종용한다. 마찬가지로 가족 및 친구들과 교류하는 생활은 성장의 메시지를, 고립과 스트레스는 퇴화의 메시지를 몸에 보낸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것은 단 7개의 단순한 규칙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전형적인 퇴화의 행보를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여느 책들과는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다.운동방법도 기존의 방식과 다르다. 운동을 새로운 직업으로 삼으라고 할 정도로 그 권유의 메시지는 강력하다. 그렇다고
실천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들의 설명을 듣고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즐겁게 실천하는 방법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헬스클럽에서 즐겁게 유산소
운동을 하는 방법, 파트너와 함께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음식 섭취와 노년의 성생활까지, 운동뿐 아니라 음식의 섭취에 대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한다.
어떤 것이 쓰레기와 같은 음식인지, 어떻게 지방을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경제생활은 물론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까지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을 생생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들 두 명의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노후를 즐기면 활기차고
품격 높은 아름다운 노년이 될 수 있음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물론 노년의 성생활도 빠트리지 않고 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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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운동서가 아니라는 점을
여러분이 이해했을리라 생각한다. 이책은 운동서라기 보다는 삶의 방식을 바꾸라는 생각을 전달하는 책이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요청에 힘입어 처음
운동을 시작할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간단한 운동지침을 개발했다.
제 1단계
첫번째 목표는 힘들어 하지 않고 길고 느린 유산소 운동을 45분간 지속하는 것이다. 길고 느린 유산소 운동을 45분동안
지속하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최대 심장박동수의 60~65%에 도달 할수 있어야 하며, 그 상태로 말을 할 수있으면서 45분간 동안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 또는 걷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최대 심박수 산출법을 잊었다면 아주 간단하다. 220에서 자기 나이를 뺴면 된다.대략적인
수치이지만 당분간은 그 수치도 괜찮다.)
처음에는 할 수 있는 정도만 하자. 헬스 클럽의 고정 자전거, 러닝머신, 계단 올라가기 머신 , 엘립티컬 머신등 유산소
기구를 이용해 보자. 수영장에 가서 몇 바퀴 도는 것도 좋다. 산책도 좋다. 10분만에 지치거나, 5분만에 녹초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러면 거기서 멈추다. 심박수가 갑자기 치솟아도 괜찮으며 그럴 경우엔, 거기서 멈추면 된다. 내일 다시 할 수 있는 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45분의 목표에 도달할때 까지 이렇게 계속하자. 어쩌면 45분의 목표에 도달하기가 힘들어서 남은 평생 1단계에 머물러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다. 그저 일주일에 6일 씩 반드시 할수 있는 만큼 운동하는 것만 고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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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단계
2단계는 단순하다. 45분 동안 길고 느린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4일씩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에 2일은 45분씩 근력
운동을 하자
준비운동을 먼저 하는 것을 잊지 말자. 근력 운동을 시작할때는 먼저 트레이너에게 가서 기본을 배우도록 하자. 그런
마음에는 빼먹지 말고 근력 운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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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단계
이제 재미있게 운동할 수있는 단계이다. 여전히 일주일에 6일씩 운동하는 것은 같지만 3단계에선 다소 변화를 줄수있다. 45분
동안 길고 느린 유산소 운동을 하되,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하자. 나머지 유산소 운동을 하되,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하자. 나머지 유산소
운동일에는 최대 심박수의 70~85%에 도달하는 보다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하자. 운동 사이사이에 최대 심박수의 85~100%에 도달하는
인터벌 훈련을 2분가량 끼워 넣고 컨디션이 어떤지 살펴볼 수도 있다
길고 느린 유산소 운동을 하되,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만 하자. 하루에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도 좋다. 반드시
운동을 한다는 점만 명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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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은 것뿐만이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앞으로 다가올 5년, 또는 10년 동안 매년 기능적으로 더 젊어질 수
있다. 허튼 수작이나 과장된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물론 몇가지 생물학적 퇴화의 법칙에는 변함이 없다. 가령 매년 최대
심장 박동수가 조금씩 떨어지고, 피부와 머리카락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당신이 노화라고 느끼는 것의 70%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반드시 노화될 필요는 없다. 이것은 농담도
과장도 아니다. 단지 새롭고도 어려운 게임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 게임에 참여할 자격이 되니 축하할 일이 아닌가. 이제 남은 숙제는
게임 방법을 배우는 것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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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럴지도 모르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꽤 오랬동안 혼자였고, 또 혼자인 것을 즐겼다.
그리고 마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근사하지만 위험한 시간을 보낸 적도 있다. 하지만 그건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나는 그저 파트너가 있다면,
그리고 당신의 파트너에게 당신이 있다면, 예순이나 일흔이 되고, 은퇴를 맞이하는 우리의 다음 단계를 견디기가 훨씬 더 쉽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이다. 만일, 파트너가 가까운 사람이 없다 해도 괜찮다. 이 책은 물로 결혼한 남성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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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늙고 진화에 충실한 자신의 몸에 대해 지금 당장 뭔가를 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 생전에 그
변화를 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알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몸은 오늘날의 세계를 계속해서 잘못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퇴화 기본값'모드를 구동할 것이다. 여러분의 몸은 점점 나빠지고, 결국 죽게 될것이다. 그 원인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자연의 좋은 시절과 나쁜 시절을 모두 살펴보고, 조상들이 오늘날 우리 몸의 일부인 매카니즘과 신호를 이용하여 그러한 시절에 어떻게
적응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새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규칙적인 운동에 최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것 조차 하지 못한다. 운동이 마치 노는 것처럼 느껴져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에 왠지 죄책감을 느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런 근거 없는 생각은 빨리 뛰어 넘으라는 것뿐이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운동만큼 여러분에게
중요한것은 없다. 운동이 노는 것처럼 느껴 진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운동은 당신이 한심한 늙은이로 전락하지 않도록 지켜주기에 사활을
걸고 서라도 꼭 해야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가 없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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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하여 - 나도 한 번은 트레이너에게 술에 관해
가슴이 뜨끔한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전날 밤에 포도주 한 병을 거의 비웠더니 힘이 없다고 내가 말했다. 평소처럼 무거운 중량을 들 수도
없었고, 반복 운동도 많이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렇군요.” 트레이너가 말했다. “과음하면 사람이 늙어요.” 뭐라고? 늙지 않으려고 이렇게
미친 듯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내 사랑하는 ‘약주’ 때문에 내가 늙는다고?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내 조언을 요약해보면, 전문가들의 견해와
일맥상통한다. 현재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라면 시작하지 말자. 너무 위험하다.
이 점은 대체로 일치하는 조언이다. 하지만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그대로 가되, 조건이 있다.
적정량만을 마시도록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말처럼 쉽지 않다. 적정량을 마실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기억하자. 마지노선은 하루에
두 잔이며, 두 잔은 많지 않은 양이다. 석잔 이상만 마셔도 그 양이 지속된다면 해롭다. 내가 열망하는 중용(中庸)이란 이런 것이다. 나도
때로는 중용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지만 실패하기도 한다. 즉 저녁 식사 때마다 반주로 포도주 한두 잔을 걸치는 것이다. 이로써 ‘즐거운 저녁 한
때’를 보내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석 잔도 좋겠다. |
유희를 즐기자 - 여러분도 지금부터 유희에 많은 시간을
쏟으라고 제안하고 싶다. 유희란 몸뿐만 아니라 정신의 상태도 포함하는 것으로, 변연계의 핵심이다. 친구, 아내, 아니면 골프 시합이나 볼링
리그에서 만난 낯선 이들과 유희를 즐기자. 아니면 애완견과 노는 것도 좋다. |
사바나의 봄 - 정적인 생활은 퇴화시키라는 가장 중요한
신호다. 당신의 몸은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처럼 번뜩이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자연에서는 식량 부족을 제외하고는 정적인 생활을 할 이유가
없다.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무리 먹을 것이 풍부했다 해도 식량은 몇 시간만 지나면 썩어 버렸다. 인간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냥감을 찾아 몇 시간을 돌아다녀야 한다. 사냥감도 없고 굶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냥을 하지 않고 정적인 생활을 할 이유는
없다.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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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출판은 68년 출판사업을 시작한 이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지식인의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제·경영에 관한
수준 높은 단행본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500여종의 경제,경영 관련서적을 발간해온 매일경제의 전통을 이어받은 매경출판은 국내 최대규모 경제,
경영분야 전문출판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론서와 실무서적으로 구성된 ‘매경-비즈니스 브리프’ 시리즈와 최고경영자를 위한
'매경-리더스'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지평을 열어줄 것입니다. 비즈니스 정보, 경제 데이터, 생활정보 등을 집대성한 '비즈니스
정보백과' 와 '경제신어사전', '회사연감' 등도 해마다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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