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권 · 부동산 · 재테크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 : 임대수익을 극대화하는 월세집 인테리어 노하우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9. 27.




        

 

   

 

“월세라고 다 같은 월세가 아니다!”
어떤 임차인이라도 흠뻑 반할 저비용?고수익 월세집 인테리어


요즘 부자들 참 많다. 빌딩 몇 개씩 아파트 수십 채씩 들고 임대사업을 벌이는 월세부자들 말이다.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로 임대사업자를 꼽을 정도라니, 이보다 핫한 직업(?)이 또 없다. 하지만 좋은 입지와 고급 인테리어 등으로 무장한 그들을 무작정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진다.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는 많지 않은 종자돈이나 대출 또는 은퇴자금 등을 투자해 임대 재테크의 길로 갓 접어든 소액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무턱대고 큰돈을 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수익률을 높일 해답이 바로 홈드레싱이다. 셀프 시공감독과 트렌디한 안목을 통해 가성비 최고의 실내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게 목적이다. ‘셀프’란 단어에 겁먹을 필요 없다. 생각보다 훨씬 쉽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하면 오케이다.

임차인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세월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을 월세집 홈드레싱 노하우!

 

 

 

 프롤로그
100만 원으로 1,000만 원의 가치를 만드는 홈드레싱

Part 1. 잘나가는 월세 주택, 무엇이 다른가
01. 있어 보이는 것도 능력! 집을 빛나게 하는 홈드레싱
02. 미국의 완벽하게 연출된 집에 속아 넘어가다 홈스테이징

Part 2. 최소 비용으로 월세 수익 극대화! 홈드레싱의 마법
01. 공실기간이 짧다면 시공순서를 조정하라
02. 공사 시작 전 워밍업!
03. 8일이면 끝!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있어빌리티’ 홈드레싱의 비포 & 애프터

Part 3. 홈드레싱만큼 중요한 임대 관리, 기준을 만들자!
01. 일본의 원룸임대 주택 시스템에 놀라다
02.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임대 관리 기법

Part 4. 아는 게 힘! 비용 절감의 기술
01.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비용 절감 꿀팁!
02. 비용도 절감하고 성취감도 UP! 셀프등기 A to Z

에필로그
월세수익, 신경 쓴 만큼 나온다
</p>

 

저자 : 이민혜

국민대 실내디자인학과,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석사 졸업. 이후 서울연구원(연구원)과 수목건축(기획홍보팀)에서 주택, 건설, 도시정책 관련 일에 종사했다.
의식주 및 부동산 트렌드와 공간마케팅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 대학생 때부터 각종 부동산세미나를 경험하고, 이후에는 거액의 VIP투자클럽까지 쫓아 다녔다. 그러다가 뉴욕에서 홈스테이징(Home staging)을 경험하고, 우연한 기회에 ‘맨땅에 헤딩하듯’ 낡은 집수리를 도맡아 하게 되면서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그는 임대를 위한 주택이 무엇보다 ‘꾸밈없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유지보수가 쉬운 공간.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세입자 누구나 꿈 꿀 만한 집!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도 발로 뛰고 있다.

 

 

 좁은 집을 넓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화이트 계열로 전체를 마감했다면 현관은 다소 어둡게 연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던에드워드 페인트 중 현관문 컬러로 인기 있는 파리지엥 나이트(Parisian Night)는 그런 점에서 굉장히 만족감을 주었던 컬러다. 어두운 남색과 짙은 회색이 믹스된 듯한 오묘한 컬러로 ‘실외용 에버쉴드 EUSH50 반광-DEA184’ 제품을 찾으면 된다. 시공했을 때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블로그에도 후기 글이 많다. 1리터 용량 한 통을 구입하면 현관 안쪽 면을 두 번 씩, 2회 칠하고도 남는다. 두 집에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니 비닐에 넣어 잘 보관해두었다가 재사용하자.
---「현관문은 어두운 계열의 반광 페인트로」중에서

일반적으로 서브웨이타일을 많이 사용한다. 경제적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줄눈 컬러에 따라서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엌 싱크대 앞 타일비용에 조금 더 돈을 들인다면 집이 더욱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적당한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부엌 타일이다.
---「작은 집의 변신 포인트, 싱크대 앞 타일에 신경 써라」중에서

대부분의 거실 미닫이문은 반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요즘에는 일부러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 고방유리나 아쿠아유리를 선호한다고 한다. 보통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사용하므로 거실 유리는 투명으로 교체하자. 답답한 공간이 확 트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반투명유리를 투명유리로」중에서

 

 

지금껏 이토록 디테일한 책은 없었다!
시공 과정은 물론 추천 컬러, 브랜드, 제품명까지!


그렇다면 홈드레싱으로 어떻게 집의 가치를 ‘확’ 높여준다는 말일까? 어느 한두 사람의 취향이 아닌, 수많은 세입자들의 입맛을 대부분 맞춘다는 게 정말 가능할까?
저자가 무엇보다 깊이 고심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냥 예쁘다고, 그냥 고급스럽다고, 그냥 화려하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신혼부부, 커리어우먼, 나이 지긋한 노부부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디자인. 어떤 세입자가 와도 고개를 끄덕일 ‘월세집 인테리어’가 이 책의 콘셉트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쉬운 구성과 글’이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초심자를 위해 작정하고 만든 책이다. 딱 8일만 투자해 그냥 쭈욱~ 따라만 하면 누구라도 카페만큼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선택장애에 시달릴 필요도 없다. 월세집에 정말 딱 어울릴 만한 컬러, 제품들을 골라 지정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 어느 누구라도 해낼 수 있는 월세집 홈드레싱 비법 -

★ 월세집 인테리어는 무조건 화이트 컬러로
★ 비워야 산다 - 절대 놓쳐선 안 될 수납장 설치의 비밀
★ 싸게! 그러나 고급스럽게!
★ 쫓기는 일정, 시공기간 8일이면 OK!
★ 공사시작부터 입주청소까지 디테일한 설명
★ 홈드레싱 비포&애프터
★ 요즘 세입자들은 어떤 벽지와 어떤 타일을 좋아할까?
★ 문고리 몇 개 교체로 새집 같은 분위기를
★ 임대관리, 세입자와의 마찰 최소화하기
★ 각종 제도만 이용해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 결코 어렵지 않은 셀프등기 A to Z
</p>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