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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처럼 살아갈 것이냐, 갱신하여 나비처럼 살아갈 것이냐
개척 교회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축복의 말씀
박용배 목사의 이 책은 하나님 사랑과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에게 그것은 교리적이며, 관념적이며, 설교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신 생생한 경험으로만 기록되어 있다. 산동네 무허가 판잣집에서 처음 시작한 개척 교회를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발견하면서부터 저자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로 확장되어 나간다. 이 책은 저자의 개척 교회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이 땅의 모든 미자립 개척 교회를 향한 사랑을 전한다. 아울러 공직자 선교에서 언론인 전도와 양육으로, 그리고 가장 소외 받는 탈북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선교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간직한 저자의 전도 철학을 제시한다.
저 : 박용배
네 살 때 갑작스런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사무치는 가난 속에서 간신히 초등학교를 마쳤다. 그 후, 객지로 나가 중국집 배달부, 그릇닦이, 웨이터를 전전하다가 스물네 살 때 어느 과수원 농가의 무남독녀와 결혼하게 된다. 끝나지 않은 불행의 연속은 그를 ‘자살 충동’의 벼랑 끝으로 몰고 가지만 마음을 다잡고 날개를 펴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의 여정이 펼쳐진다. 뒤늦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후 빈민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정부 종합 1, 2청사에서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인도와 성경 공부, 예배 인도를 하게 되었다.
또한 20여 년간 언론인들을 위한 신앙 상담과 사회운동을 비롯하여, 코리아 저널리스트 크리스천 클럽(CJCK)을 인도하기도 했다. TV 연기자 신우회와 청와대 신우회에서 다년간 성경 공부를 주관했고, 국경지대에서 20여 년간 탈북자 선교를 했다. 세계 50여 개국의 60여 개 도시를 다니며 세미나 인도를 하는 강사이기도 하다.
현재 인천 청라 국제도시와 송도 국제도시에서 사랑의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면서 왕성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못난이 목사 벼랑 끝에서 날다》, 《생각의 설계》, 《운명과 맞장뜨기》, 《못난이 목사 세계를 향해 날다》 등이 있다. 1996년, 2006년, 2018년 CBS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세 번 출연했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나의 인생과 소명
나의 어린 시절
객지 생활
내 인생의 전환점, 처가 식구들과의 만남
소명, 누가 입을 만들었느냐?
성경학교와 대신대학교 시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시절
개척 교회 시절
2장 그리스도 생명과 복음 전파의 문
은과 금을 주지 말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라
계속 열리는 복음 전파의 문들
교회, 응답과 축복
사랑하고 존경하는 개척 교회 목사님들이여!
3장 전도의 힘
전도에 대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하면 따라오는 세 가지 축복
전도는 되어지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고난과 역경을 계속 당하였는가?
에필로그
사진부록
이 책을 만나는 모든 개척 교회 목회자들이 박용배 목사의 알곡 같은 노하우를 배우고 전달받아, 자립 교회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새로운 교회 회복과 부흥의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
- 권혁만 장로 (KBS PD, 손양원 목사님 일대기와 주기철 목사님 영화 제작 감독)
박용배 목사님께서 내미는 손을 잡아보십시오.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목회가 잘될 것입니다.
- 나용화 목사 (개신대학원대학 전 총장, 신학박사)
박용배 목사님의 인생 역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답을 발견하길 바란다. 특히 목회를 하시는 분들, 교회 개척을 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꼭 권한다.
- 김덕기 장로 (kbsN 감사 PD국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도 바울처럼 오늘도 길을 나서는 박 목사님 앞에 더욱 귀한 사역의 열매가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울러 미자립 교회 사역을 감당하시는 분들에게도 박 목사님과 같은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함께하기를 간구합니다.
- 한재호 기자 (KBS 홍보부장)
복음을 위해 자신을 비우고 낮추는 목사님의 겸손한 간증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손재경 교수 (전 KBS PD 목포방송 총국장, 중부대 신방과)
이 시대의 작은 거인 박용배 목사님의 인생 이야기는, 쉴 새 없이 바쁜 모든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가면서 인생과 하나님을 더 깊게 묵상하게 하는 청량제가 될 것이다.
- 성창경 기자 (KBS 전 울산방송국장, 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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