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조성모시집/ 노래로서 다하지 못하 말 /내안의 깊은 울림
by It works
2013. 7. 6.
구입문의 : 010-2448-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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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장 그리운 곳으로 가라 2. 2장 그댕에게 가는 길 3. 3장 내 삶의 푸르른 날 4. 4장 어떤 위로 5. 5장 가슴에 남은 말 |
슬픈 것 세 가지
알아서 슬픈 것이 있다면 언젠가 그대가 날 떠날 거라는 겁니다 알면서 잡은 손 놓을 수 없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슬픈 것이 있다면 내 마음을 몰라주는 그대 때문입니다 모르시는 줄 알면서도 잡은 손 놓을 수가 없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슬픈 것이 잇다면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함입니다 떠나실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그의 시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쓸쓸해진다. 쓸쓸하다 못해 읽는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잘쓴시는 어떤 시를 말하는가. 바로 진실이 담겨있는 시를 말하지 않는가. 그의 시에는 그의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들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어 더욱 깊은 울림이 있는 것 같다 - 시인 정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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