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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자기계발

나는 당당하게 다시 출근한다 : 한 권으로 끝내는 4050 재취업 바이블/매일경제신문(매경출판)

by It works 2015. 11. 28.

 

 

15년간 4,000여 명의 퇴직자를 만난
장욱희 교수의 재취업 바이블!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쓰나미가 시작됐다. 스스로 노후를 꾸려나가야 하는 세대, 평생 일해야 하는 기막힌 세대이다. 그러니 어차피 일해야 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장욱희는 15년간 4,000여 명의 퇴직자를 만나며 현장 경험을 쌓은 동시에 현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로 재직하는 등 현장 경험과 이론을 동시에 갖춘 전문가이다. 이 책은 “우리를 받아주는 곳이 정말 있긴 한가요?”라고 고민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쓰였다. 퇴직 이후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대신, 미리 준비하고 당당하게 취업하자!

커리어컨설팅, 한 권으로 끝내자!
‘실제 사례’와 ‘워크시트’, ‘문서 샘플’로 재취업 준비를 시작하라!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커리어컨설팅 과정을 그대로 따른다. 즉, 자신에게 딱 맞는 재취업 분야를 설정하기 위한 자기진단에서부터 ‘좋은’ 이력서 구성법, 면접에서 중장년층에게 주로 하는 질문과 그 의도, 답변 방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혼자 하는 컨설팅을 위한 워크시트, 실제 재취업한 이들의 이력서 샘플 등도 제공한다. 직접 기록하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인생 2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생계형 창업’ 대신 ‘재취업’이 답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재취업 타깃, 중견기업·강소기업을 해부하다!


‘나이가 많다’고 더 이상 주눅 들지 말자! 이 책에는 중장년 구직자만이 강조할 수 있는 강점이 가득하다. 특히 이 책에서는 퇴직자가 지닌 핵심역량을 살려 취업하기에 가장 유리한 중견기업, 강소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2001~2011년 사이의 신규 일자리를 살펴보면, 대기업에서는 기존보다 60만 개가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에서는 379만 개가 증가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행복한 인생 2막을 시작하자!

 

 


 

 

추천사
프롤로그
들어가기 전에

PART 01 Again
CHAPTER 01 퇴직자가 된다는 건?
­ 퇴직, 나에게도 그 단어가 다가왔다?
­ 어느 날 갑자기 ‘내 명함’이 없어진다면?
­ 나의 노후 준비 지수는?

CHAPTER 02 인생 2막,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퇴직 쓰나미가 몰려온다
­ 베이비붐 세대의 공략 대상은?
­ 재취업이 대안이다
­ 재취업,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PART 02 커리어 컨설팅, 혼자서도 가능하다
CHAPTER 01 나를 진단하라
­ 내 발자취, 경력을 리뷰하라
­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 제2의 경력목표 설정을 위한 진단
­ 전직지원 컨설팅이란?
­ 진단 결과 종합을 통한 경력목표 설정

CHAPTER 02 고용시장의 변화를 파악하라
­ 노동시장을 읽는 힘을 키워라
­ 베이비붐 세대의 갈 길은 어디인가?
­ 변화의 시대, 개인의 변화관리

CHAPTER 03 인생 2막 경력관리는 마라톤이다
­ 경력목표를 설정하라!
­ 성공적인 경력전환 준비
­ 차별화된 재취업 전략을 세우려면?

CHAPTER 04 일과 삶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야를 찾아라
­ 인생 2막 직업 탐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역량을 개발하라
­ 재취업 전략 수립 계획서
­ 노동시장의 주인공이 돼라

CHAPTER 05 네트워킹이 무기다
­ 네트워킹은 퇴직 전부터
­ 네트워킹과 재취업의 관계

CHAPTER 06 구직 스킬을 미리 배워라
­ 경력기술서 작성 요령
­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성하라!
­ 면접 준비 및 협상 요령

CHAPTER 07 경력관리는 계속돼야 한다
­ 주기적인 진단과 피드백이 필요하다
­ 구직 스트레스 극복하기


PART 03 생각만 하지 말고 시작해라
CHAPTER 01 준비가 됐으면 공격하라
­ 실행하는 순간 길이 열린다
­ 명함이 있을 때부터 뛰어야 한다

CHAPTER 02 강소기업을 공략하라
­ 중소·중견기업을 파악하라
­ 나를 필요로 하는 강소기업을 찾아라
­ 해외로 나가라!
­ 기업에 나를 매칭하라

CHAPTER 03 창업도 또 하나의 대안이다
­ 창업은 재취업의 대안이 아니다
­ 당신에게 기업가 정신이 있는가?
­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다!

CHAPTER 04 재취업 성공 요소는?
­ 중장년 재취업 십계명
­ 나 출근합니다!

에필로그
부록 1. 핵심역량을 찾아라!
부록 2. 당신의 커리어코치, 장욱희 교수가 한 번에 정리하는 재취업 프로세스!

 

 

저자 : 장욱희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신방직, 고용부 서울지방노동청, DBM Korea에서 선임 컨설턴트, 오리온전기(주) 전직지원센터장, (주)커리어파트너 대표를 역임했으며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로 재직 중이다. 15년간 삼성SDI, kt, KBS 등에서 4,000명이 넘는 기업의 재직자 및 퇴직자, 그리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지금도 활발히 커리어 진단 및 경력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현재 퇴직인력 활용방안 및 중소기업 인력관련 연구도 하고 있다. 한국중소기업학회 이사 및 한국기업경영학회 상임이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KBS1 TV 《나, 출근 합니다(시즌 1~2)》의 전문가 패널, 《황금의 펜타곤(시즌 3)》의 창업 평가위원 등으로 출연했다.
저서로는 《Again 새롭게 시작하는 나의 일, 나의 인생》. 《취업은 역량이다》,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 준비(인턴십 이해와 활용)》 등이 있다.

 

과연 내가 재취업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대략적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340만 개다. 이 중 자영업자는 약 290만 명이다. 그렇다면 이를 뺀 나머지 약 45만 개가 남는다. 그리고 다시 10인 미만인 소기업 약 30만 개를 제외하면 퇴직자가 공략할 수 있는 기업은 약 10만 개다.
앞서 베이비붐 세대의 ‘거대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했다. 쉽게 표현하면 10년 이내에 500만 명이 재취업 시장으로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당연히 앞서 산출해본 10만 개의 기업을 집중 공략해야만 한다. 스스로 눈높이만 낮춘다면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다.
---「Part 1 Again」중에서


연대기적 이력서 형식의 특징
첫째,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양식으로 채용담당자가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직급 중심으로 어떤 회사에서 얼마 동안, 어떤 일을 했는가에 중점을 둔다.
셋째, 각각의 업무에 따른 성취업적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넷째, 최근의 직업부터 시간 역순으로 기술한다.

기능적 이력서 형식의 특징
첫째, 특별한 경우(이직 경험이 많거나 다른 분야로 직업을 전환한 경우, 공백기가 긴 경우 등)에 사용한다.
둘째, 실행한 업무의 종류 및 기능, 업무성취도에 역점을 둔다.
셋째, 경력사항(회사명, 근무일자, 직급 등)을 후반부에 언급한다.
---「Part 2 커리어 컨설팅, 혼자서도 가능하다」중에서


통상적으로 중견기업이란 ‘중소기업 범위를 넘어섰으나 대기업에는 도달하지 못한 기업’을 의미한다. 중견기업연합회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견기업 현황은 2013년 기준 총 3,847개(일반 중견기업 및 관계 기업을 포함)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의 0.12%이다. 또한 약 116.1만 명을 고용해, 전체 기업 중 고용 비중 9.7%를 차지하며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원천 역할을 하고 있다. (...)
그리고 어느 정도 규모도 있고 조직도 정비돼 있어서 대기업에 근무하던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이 적응하기에 수월하다. 무엇보다 해외시장 개척이나 특정 기술, 경영관리 분야에서 대기업의 조직적인 경험이나 노하우를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성장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업의 경영자들의 경우, 경영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전처럼 혼자서 경영하기엔 조직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계열사에서 경영관리 경험을 갖춘 베이비부머들이 도전해볼 만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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