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좋아하는 정당이나 야구구단을 지지하란 게 아니다
사장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일하란 얘기다!
오해하지 말라! 이건 회사 내 가치관에 대한 문제다. 사장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조직은 견고해진다. 웬만한 일로는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회사가 된다. 이건 독자 자신에게도 큰 득이 될 것이다. 사람의 생활과 인생을 지탱하는 건 일, 바로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어투는 매우 강렬하다. 반감이 들만도 하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직관적’이란 얘기다. 글의 속뜻을 파악하려 애쓸 필요 없이, 읽기만 하면 바로바로 가슴에 꽂히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꾹 참고 끝까지 읽어보자. 관리직으로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승진하는 직원의 조건을 낱낱이 공개한다!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고야마 노보루가 ‘욕먹을 각오’하고 쓴 책!
▣ 사장은 당신의 ‘그것’을 보고 있다!
▣ 사장이 틀렸어도 당장 실행하는 것이 좋은 관리직이다
▣ 정답보다는 속도를 추구한다
▣ 당신이 그만둬도 회사는 전혀 곤란하지 않다
▣ 가장 늦게 지시 받은 일을 가장 먼저 처리하라!
▣ 무능한 상사를 만났을 때야말로 승진할 기회다!
▣ 고객을 ‘차별’하지 말고 ‘구분’하라
▣ 상식에서 벗어나도 일이 쉬워지면 그만이다!
▣ 무능한 부하는 그 나름대로 쓰임이 있다
▣ 자발적으로 일하는 부하는 존재하지 않는다!
추천사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니고 사장은 친목회장이 아니다. 회사는 수익을 내야 유지되는 곳이고, 사장은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 지휘관이다. 이런 냉혹한 현실을 이해하고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사회생활의 출발점이다. 고야마 노보루 사장은 비즈니스 실전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그의 조언은 현장 경험 없이 추상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얼치기 전문가들의 그것과 확연히 다르다. 회사생활의 마키아벨리 군주론이다.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대표
이 책은 학교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고, 기업 실무에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독특하고도 귀중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심지어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이 내용을 진작 알았더라면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을 텐데!’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읽어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강력한’ 책이다. 사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서, 임원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그리고 사원은 맡은 바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서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지침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에피투스 컨설팅 김동헌 대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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