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자기계발

힘 빼고 행복: 더 잘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매일 자신을 채찍질해온 당신에게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10. 18.


 


        

 

   

 

일본 최고 인기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설렁설렁, 뒹굴뒹굴하며 즐겁게 살기 위한 삶 처방전!

“단 몇 분 만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도록 도와준다”는 평을 들으며,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 그가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 편히 살아도 성공할 수 있는’ 몇 가지 특급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하기, 일을 남에게 맡기고 신경 쓰지 않기,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않기, 근거 없는 자신감 가지기 등. 그의 해결책은 파격적이지만 그럴듯한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을 믿으며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하면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정성을 들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물론 인생을 ‘되는 대로 막 살라’는 말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습관적이고 강박적으로 노력을 다시 한 번 돌아보자는 것!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현실도 바뀐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리하지 말자!

 

 

  Part 01 일단 노력부터 그만둡시다
별 생각 없이, 설렁설렁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됩니다
어떤 종류의 성장을 꿈꾸고 있나요?
잠깐 멈춰보세요. 당신은 지금 이대로 충분합니다
우선 ‘가장 무서운 것’에 도전해보세요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 좀 이상하지 않나요?
좋아해서 Vs.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당신이 노력하는 진짜 이유는?
평가를 무리하게 유지하면 괴로울 뿐입니다
설렁설렁! 힘을 뺀 사람일수록 성공합니다
출세는 실적 순이 아닙니다
나만의 합격점을 쭉 끌어내려보세요
지금 필요한 것은 ‘버리는 기술’뿐!
‘잘 안 될거야’라고 생각하면 정말 잘 안 됩니다

Part 02 남들을 보며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 중인가요?
롤모델 따위 필요 없습니다
‘내가 꿈꾸는 미래’는 사실 ‘지금의 나’에게 이미 있습니다
노력을 멈추는 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근거 있는 자신감처럼 허황된 자신감은 없습니다
성장은 덧셈이 아닙니다
꼭 결과를 내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부모의 평가’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불효해도 괜찮습니다
노력을 그만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Part 03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만 하면 됩니다
뒹굴뒹굴, 게을러져볼까요?
남들의 신뢰나 실적, 안정감 같은 건 전부 없어도 괜찮습니다
과제 1 :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하세요
수도꼭지에서 돈이 콸콸 나온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허술합니다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사람일수록 더 큰 민폐를 끼칩니다
혼자서 전부 다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과제 2 : 남들에게 일을 맡기고 놀러 나가세요
내가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굴러갑니다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멈추세요
다른 사람의 칭찬을 기다리지 마세요
과제 3 :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라고 선언해보세요
욕먹어도 좋으니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삽시다
얼마나 혼날지는 내가 정합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세요
나에게 설렘을 주는 일인지 느껴보세요

Part 04 무슨 일이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됩니다
의지하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무슨 일이든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됩니다
자기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빈틈없는 생활은 이제 그만!
미워할 테면 미워하라죠?
보물은 언제나 가장 ‘가고 싶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상식 밖이라고 여기던 사람을 따라 해보세요

Part 05 그러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힘들이지 않으면서 행복도, 돈도 손에 넣는 방법은?
외로움을 즐겨보세요
설렁설렁 지내면 실패도 무섭지 않습니다
적은 노동으로 높은 보수가 돌아오는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를 인정하면 저절로 감사하게 됩니다
성장이란 무조건 재미있고 즐거운 것입니다

 

<p class="name tcolor04">  저 : 고코로야 진노스케</p> <p id="contents_author_text0" class="contents_author_comment" style="WIDTH: 100%; FLOAT: left; DISPLAY: block">心屋仁之助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 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 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 상담사가 되었다.

저자의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바로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어느 세대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실제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책 『약해지지 않는 마
...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 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 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 상담사가 되었다.

저자의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바로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어느 세대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실제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책 『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출간 2년 만에 30만 부를 돌파하며 ‘약해지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밖에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성격은 버릴 수 있다』,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는 책』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p> <p class="name tcolor04">역자 : 강다영</p> <p id="contents_authoretc_text0">도쿄대학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다. 2006년 [매일경제]에 입사한 후 국제부, 중소기업부, 사회부,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국제부에 근무하고 있다. </p>

 

 

겨우 이만큼밖에 인정받지 못했어’라며 초조해했습니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저는 모든 게 다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를, 지금의 지위를 얻었다고 생각한 거죠. 만약 여기서 노력을 멈춘다면, 더 이상 괜찮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남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주변에 폐를 끼치는 사람이 된다면 내 인생은 끝장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상상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
사실 제 자신 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만큼이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 따위는 없어 보이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다는 건 제가 얼마나 매력 없다는 뜻일까요? (…)
이 책은 지금 너무 지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이만큼이나 노력했는데도 여전히 내일이 걱정되거나 압박감을 느끼신다면 꼭 한 번 따라 해주세요. 여러분이 더 이상 모든 일을 혼자 떠안고 버거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며」중에서

합격점을 정하는 기준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대부분의 경우, 그 근원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 아이가 시험에서 98점을 받았습니다. 이때 부모가 “100점을 놓쳤다니 아쉽네”라면서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98점을 받았어도 자신을 부정하게 되지요. (…)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부모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혹은 나를 태어나게 해준 부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죠. 그래서 부모를 실망시킨 자신은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도, 사랑받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실력과는 상관없이 부모의 기준에 맞추다가 자기 부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거죠. 결국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모의 평가에 계속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
뭐든지 완벽해야 안심할 수 있었던 분들, 이제 더 이상 만점을 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애쓰셨습니다. 부모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그만두셔도 됩니다.
---「Part 02 남들을 보며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 중인가요?」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남에게 맡기고, 여러분은 놀러 나가보세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부탁받은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러분을 싫어할까요, 아니면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진상이라고 욕할까요?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자신을 인정해주기만 한다면 대부분은 분명 흔쾌히 그 일을 맡아줄 겁니다. 심지어 실적을 낼 수 있는 기회,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겁니다. (…) 남들이 일을 대신하는 동안, 여러분은 잠깐 산책을 다녀오는 등 한숨 돌리세요. 좋아하는 간식을 사러 잠시 나갔다와도 되겠죠.
이 과제는 ‘뭘 할 수 있든 없든 난 괜찮은 사람이니 다른 사람한테 맡겨보자’는 의도였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마음 깊은 곳부터 동료를 믿는 법이 필요할 뿐입니다. 남들을 믿을 수 있게 되면 남들에게 더 많이 의지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Part 04 무슨 일이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됩니다」중에서

다른 사람들의 역경 극복 이야기만큼 사람들은 ‘고생하는 자신의 모습’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고생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는 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일을 시킬 때에나 필요한 논리입니다. (…)
하지만 꼭 해야 하는 고생이 아니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성공하고 싶어서 꾹 참고 하는 중인 일들이 너무 많다면, 하나씩 내려놓으세요. 고생하는 것과 성장은 비례하지 않으니까요. 사서 고생하는 짓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Part 05 그러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중에서

 

 일본 최고 인기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설렁설렁, 뒹굴뒹굴하며 즐겁게 살기 위한 삶 처방전!

복권 같은 ‘한 방’은 아니어도,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급 비법 대 공개!


* “지금 이대로는 부족해!”라며 오늘도 ‘열일’, ‘열공’ 중인 분
* 쉬고 있으면 괜히 불안해서 스스로 일을 만들고, 안 해도 되는 남의 일까지 떠맡는 분
* 남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좀 버거워도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한 분
* 지금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분
…분명 바쁘게 살고 있는 데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내일이 걱정된다면, 새로운 해답이 필요합니다!

종합적인 삶의 질을 평가하는 OECD ‘2016 더 나은 삶 지수’의 ‘일과 삶의 균형’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38개국 중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에서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청년 행복지수’에서도 우리나라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남들과 경쟁해 이기는 삶이 ‘잘 사는 삶’, ‘성공한 삶’이라고 여겨지는 시대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행복해질까?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부족한 점이 끊임없이 보이고, 마음 한구석이 답답한 건 왜일까? 그런데 주변에는 이런 시기에도, 여전히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설렁설렁 사는 것 같은데도 남들에게 인정받는 그 사람의 비결은 대체 뭘까?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성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힘들고 지쳐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힘 빼고 슬슬~ 설렁설렁~ 빈둥빈둥~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이미 괜찮은 사람’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단 몇 분 만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도록 도와준다”는 평을 들으며,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 그가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 편히 살아도 성공할 수 있는’ 몇 가지 특급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하기, 일을 남에게 맡기고 신경 쓰지 않기,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않기, 근거 없는 자신감 가지기 등. 그의 해결책은 파격적이지만 그럴듯한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을 믿으며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하면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정성을 들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물론 인생을 ‘되는 대로 막 살라’는 말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습관적이고 강박적으로 노력을 다시 한 번 돌아보자는 것!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현실도 바뀐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리하지 말자!

좋아하는 일만 하며 마음 편히 살아도
돈, 인간관계, 성공까지 전부 얻는 행복 솔루션!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남들에게 인정도 받고, 돈도 벌고, 성공할 수는 없을까?” 실제로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쉽게 부탁한다는 것! 그들에게 부탁을 받으면 왠지 모르게 더 챙겨주고 싶고, 심지어 주변에는 먼저 나서서 도와주겠다는 사람도 많다. 그들에게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이야기는 결국 자신만의 매력을 지닌 사람이 되기 위한 조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