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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자기계발

생각을 이기는 행동의 힘: 생각만 하는 천재보다 행동하는 바보가 돼라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10. 5.

 



        

 

   

 

당신, ‘아직 생각 중’인가요?

우리는 ‘아직 생각 중’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쓰곤 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아직 생각 중’일까? 닥친 일이나 상황을 피하려고 ‘아직 생각 중’이라는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저자 센다 타쿠야는 행동에 옮기지 않는 생각은 죽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또한 생각만 하면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겁쟁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행동하는 바보가 생각만 하는 천재를 이긴다는 것이다. 바보가 천재를 이긴다고?

행동하고 실천하세요.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영원한 실패입니다.


센다 타쿠야가 보는 인간사는 불확실 투성이의 연속이다.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고, 어제의 선이 오늘의 악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인간사에서 우리가 한 인간으로서 멋지게 살아가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거침없이 행동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면 된다.

누군가 가지 않은 나만의 길을 간다는 건 분명 힘든 일이다. 함정에 빠질 수도 있고, 막상 헤쳐 나온 길이 막상 원하는 길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센다 타쿠야는 그것이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과정일 뿐이라고 말한다. 내가 가지 않은 길이라면 그 길이 성공인지 실패인지 그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실패 및 시행착오는 성공을 위한 과정이고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보물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그러니 당신, 고민하거나 생각 중이라면 일단 시작하면 된다. 행동하면서 겪는 실패는 영원한 실패가 아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면 그것은 정말 영원한 실패다.

『생각을 이기는 행동의 힘』은 이른바 ‘간 보는 데’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숨겨진 삶의 의미를 일깨운다. 손해보험사, 경영 컨설팅사 근무를 거치면서 3,300명의 회사 임원, 1만 명의 비즈니스맨과 열성적으로 대화하면서 얻어낸 사실과 지혜를 백 권이 넘는 책들로 승화시킨 저자의 저력과 행동력을 생생히 느껴 보자.

 

 

 

 1장 행동은 생각을 어떻게 뛰어넘을까?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봐라/일은 시작이 전부다/마감일을 지키는 것이 능력이다/행동하되 주변의 조언은 꼭 들어라/생각만 하는 천재는 바보만 못하다/생각이 많다는 건 겁쟁이라는 소리다/‘안 해 봐도 다 안다’는 말은 악마의 속삭임이다/‘약간 모자라 보이는’ 연기도 필요하다

2장 행동할 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샐러리맨에게 해고는 또 다른 기회다/PDCA를 습관화하라/실패는 우리에게 세 가지 무기를 준다 /세상은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움직인다/초기의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다/‘천재’라는 평가는 삶의 장애물이다/승진하고 싶다면 마음부터 비워라/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3장 성공하는 바보, 실패하는 천재
대답이 빠른 사람이 성공한다/중간보고는 행동의 안전장치다/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줘라/내 주장은 딱 한 번, 정중하게 말해라/상사의 마음을 읽고 대답해라/남들이 피하는 일을 자청해 맡아라/실의는 몰두의 증거다/성공한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다

4장 성공을 부르는 습관
‘바보라도’가 아니라 ‘바보라서’ 성공한다/무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면 진짜 바보다/입이 무거운 것은 훌륭한 재능이다/사람을 만난 후에 꼭 감사 편지를 써라/무능력하더라도 ‘꼰대’는 되지 마라/한 달간 텔레비전과 신문을 끊어 보라/꾸준히 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라/일과 취미를 일체화시켜라

5장 행동하면 성공한 리더가 된다
리더는 돌파구를 여는 사람이다/결단이 느리면 무조건 오답이다/확신이 사람을 움직인다/실패는 도전했다는 뜻이다/학교 모범생들은 삶에 욕심이 없다/통계수치에 연연하지 마라/바로 곁에 있는 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먼저 인정하라

 

 저 : 센다 타쿠야

Senda Takuya,千田琢哉,센다 다쿠야 아이치 현 이누야마 시에서 태어나, 기후 현 가카미가하라 시에서 자랐다. 도후쿠(東北) 대학 교육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미나미아오야마에 거주하고 있다. 일본계 손해보험회사 본부, 대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 기획실, 전략 컨설팅 본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했다. 컨설팅 회사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대형 프로젝트 리더로 활약하면서 조직과 업계 변혁을 위한 전략 정책부터 실행과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현재까지 만난 3300여 명의 중역과 1만 명이 넘는 직장인들과의 대화로부터 얻은 노하우, 인재 유동성이 높은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집필, 강연, 비즈니스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상장기업, 상공회의소, TSUTAYA 비지니스 컬리지 등에서 활발한 연수강연과 사외고문 활동을 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닛케이비즈니스Associe’‘, 주간다이아몬드’‘, THE21’‘, 월간인사(人事)매니지먼트’‘, 주간SPA!’ 등 여러 매체에 인터뷰와 연재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20대에 성장하는 사람 후퇴하는 사람》《이직 1년차의 업무기술》《고객이 급증하는 마법의 엽서기술》《학... 아이치 현 이누야마 시에서 태어나, 기후 현 가카미가하라 시에서 자랐다. 도후쿠(東北) 대학 교육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미나미아오야마에 거주하고 있다. 일본계 손해보험회사 본부, 대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 기획실, 전략 컨설팅 본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했다. 컨설팅 회사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대형 프로젝트 리더로 활약하면서 조직과 업계 변혁을 위한 전략 정책부터 실행과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현재까지 만난 3300여 명의 중역과 1만 명이 넘는 직장인들과의 대화로부터 얻은 노하우, 인재 유동성이 높은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집필, 강연, 비즈니스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상장기업, 상공회의소, TSUTAYA 비지니스 컬리지 등에서 활발한 연수강연과 사외고문 활동을 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닛케이비즈니스Associe’‘, 주간다이아몬드’‘, THE21’‘, 월간인사(人事)매니지먼트’‘, 주간SPA!’ 등 여러 매체에 인터뷰와 연재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20대에 성장하는 사람 후퇴하는 사람》《이직 1년차의 업무기술》《고객이 급증하는 마법의 엽서기술》《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20대의 사전’》《거절당하는 20대가 되라!》《존속하는 사장과 파산하는 사장》 등이 있다

 

 

 창조적인 발상과 우수한 발명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서 나온다는 연구 결과와 통계가 있다. 작은 단위의 조직이 모여서 크게 된다. 결코 작다고 얕보지 말라. 우리나라의 물질문명은 다소 발달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정신문화는 선진 외국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잊지 말자. 개인과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생존과 발전, 창조적 최선, 창조적 소수의 출발점이자 목표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 p.48

변호사나 변리사 비용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다.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싸우지 않고도 모두 승자가 될 수 있다.
--- p.76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의 행운이 그대의 주변을 떠돌고 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용기를 내자. 손을 뻗어 행운을 잡자. 새로운 눈과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보고, 사물을 보라.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p.80

“강변의 자갈을 보라. 다 제각각으로 생겼다. 너는 왜 나처럼 둥글지 않니? 너는 왜 세모나게 생겼니? 너는 왜 길쭉한 거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생긴 대로 인정하자. 우리는 모두 각각 다르다. 바로 다른 것에 우리의 가치가 있다. 인류가 이루어 놓은 많은 것을 답습하고 그 혜택을 누리며 살지만 ‘나’만의 톡톡 튀는 삶의 방정식이 있다. 그래서 누구나 귀하고 귀한 존재다. 마찬가지로 ‘남’을, ‘이웃’을 그렇게 귀한 존재로 인정하고 대우해야 한다. 이 세상의 유일한 존재로서 말이다.”
--- p.182

창조적 최선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톡톡 튀는 ‘나’만의 ‘빛’을 내며 살면 행복감이 충만해진다. 그 개성 있는 ‘빛’은 어떤 방법으로든 인류에 공헌할 것임이 분명하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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