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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자기계발

톡톡 튀는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라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10. 5.

 



        

 

   

 

톡톡 튀는 ‘나’만의 ‘빛’을 내며 살아라!
그대도 세상의 문명을 바꾸는 창조적 소수가 될 수 있다


드라마틱하고 기적 같은 결과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기존의 틀을 깨는 ‘창조적 정신’과 ‘최선’을 결합시켜야 한다. 창조적 정신과 최선의 시너지효과에 대해 풀어낸 이 저서는 마치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편안하면서도 인생에 대한 모험심을 자극한다. 저자가 손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믿고 사는 인생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지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을 이 책에 담았기 때문이다.

지식재산권 전문가인 변리사 남호현의 톡톡 튀는 진짜 삶

제1부에서는 변리사란 전문직으로서의 창조적 최선에 대한 삶의 고백을 다뤘고, 제2부에서는 이미 확립된 대법원 판례마저 깨고 자주 인용되는 판결이 나오기까지의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숨은 이야기와 해당 판결문을 함께 실었다.

이 책은 『21세기에는 지식재산권으로 승부하라』의 저자 남호현의 인생담을 담은 책이다. 그의 인생의 전반부가 『21세기에는 지식재산권으로 승부하라』에 있다면, 그의 인생의 후반부는 『톡톡 튀는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프롤로그 - 첫 경험은 가슴 뛰는 전율이다

● 제1부 - 긍정적인 힘의 마력
01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02 첫 국제회의에서 춤추다
03 첫 도서 출간
04 첫 대학 강의
05 첫 텔레비전 방송 진행
06 첫 국제무대에서의 발표
07 첫 국제회의 주재
08 창조적 소수의 응전
09 어전회의에 참석하다
10 외국 회사의 갑(甲)과 을(乙)
11 창조적 소수로서의 봉사
12 포겟몬 고와 증강현실
13 인터넷 주소 분쟁, 신속 공정하고 저렴한 해결
14 도메인 이름 분쟁 해결 결정 350례를 달성하다
15 특허전쟁에서 특허괴물을 격파하는 길
16 빈털터리가 된 발명왕 에디슨
17 변호사는 모두 지옥에 있다
18 밀리언 마일러가 되다
19 독수리 하늘을 날다
20 예수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다

● 제2부 - 창조적 최선의 승리자
*필자가 창조적 최선으로 이끌어낸, 자주 인용되는 주요 판례
(Leading or Landmark Cases)
01 설향(雪香)과 빙설(氷雪)의 한판승부
02 영국 황실 수석 디자이너의 상표권 수호
03 현대자동차가 영국 로터스그룹에 승리하다
04 Elegance, 가치 상표로 다시 태어나다
05 명품의 한국 비즈니스는 없을 뻔했다
06 철옹성‘ 칫솔 디자인’권을 무너뜨리다
07 현대자동차‘ 정몽구’를 관습법상의 상표로 인정받다

에필로그-120세 장수를 누리다
● 권말부록 

 

저 : 남호현

南浩鉉 1953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충북 영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화공보부 해외 공보관, 대한항공 법무실, 한미합동법률사무소 특허부장, 법무법인 중앙국제특허법률 사무소 파트너 변리사, 국제특허 바른 대표변리사,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기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변리사 시험출제위원으로 활동했다. 영국 런던의 'Euromoney Publications PLC'가 선정한 1996년 세계의 지도적 상표법 전문가로 뽑히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국상표학회회장, 아시아변리사회 본부 상표 위원회 위원장, 아시아 변리사회 한국협회 부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언회 위원, 세계지적재선기구 중재인, 대한변리사회 국제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에는 지식 재산권으로 승부하라』, 『태양 아래 모든 것이 특허 대상이다』외 다수가 있다.

 

 

 창조적인 발상과 우수한 발명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서 나온다는 연구 결과와 통계가 있다. 작은 단위의 조직이 모여서 크게 된다. 결코 작다고 얕보지 말라. 우리나라의 물질문명은 다소 발달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정신문화는 선진 외국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잊지 말자. 개인과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생존과 발전, 창조적 최선, 창조적 소수의 출발점이자 목표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 p.48

변호사나 변리사 비용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다.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싸우지 않고도 모두 승자가 될 수 있다.
--- p.76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의 행운이 그대의 주변을 떠돌고 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용기를 내자. 손을 뻗어 행운을 잡자. 새로운 눈과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보고, 사물을 보라.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p.80

“강변의 자갈을 보라. 다 제각각으로 생겼다. 너는 왜 나처럼 둥글지 않니? 너는 왜 세모나게 생겼니? 너는 왜 길쭉한 거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생긴 대로 인정하자. 우리는 모두 각각 다르다. 바로 다른 것에 우리의 가치가 있다. 인류가 이루어 놓은 많은 것을 답습하고 그 혜택을 누리며 살지만 ‘나’만의 톡톡 튀는 삶의 방정식이 있다. 그래서 누구나 귀하고 귀한 존재다. 마찬가지로 ‘남’을, ‘이웃’을 그렇게 귀한 존재로 인정하고 대우해야 한다. 이 세상의 유일한 존재로서 말이다.”
--- p.182

창조적 최선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톡톡 튀는 ‘나’만의 ‘빛’을 내며 살면 행복감이 충만해진다. 그 개성 있는 ‘빛’은 어떤 방법으로든 인류에 공헌할 것임이 분명하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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