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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부동산 · 재테크

제로 금리시대 백점 투자비법 - 국가대표 재테크 전문가들의 특급 전략

by It works 2015. 6. 29.

예·적금의 배신 `제로금리 시대` 재테크

稅테크·노후대비 비법…재테크 전문가 60여명 서울머니쇼 특강 총정리

참관객 10명 중 9명이 다시 찾는

서울머니쇼의 생생한 정보를 책으로 엮었다!

2015 서울머니쇼를 한 권에 담아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만들어 내는 큰 차이!

 

상세보기 : 아래 도서 이미지를 클릭하여 보세요~^^

매경출판 EVENT!

 


 

 

 

 

2015 서울머니쇼를 한 권에 담아내다!

요즘 ‘재테크의 혹한기’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로 내려갔고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대 초반에 그쳐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살고 있음을 두고 하는 말이다. 퇴직을 하고도 30여 년을 버텨야 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데, 돈 굴릴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셈이다.

매일경제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울머니쇼는 국민들이 재테크에 대해 건전한 관심을 두고 올바르게 자산을 관리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국내 최고 재테크·투자전문가들이 증권·부동산·노후 준비·절세 등 분야에서 특강을 열고 재테크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한다. 또 은행·증권·부동산·창업·은퇴 준비 등의 전문기업이 참가해 ‘맞춤형 재테크’ 상담도 진행한다.

2015 서울머니쇼의 경우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내로라하는 국가대표급 재테크 전문가 60여 명이 나서 32개의 특강이나 패널 토론회를 가졌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이 특강들을 들으며 자신만의 재테크 전략을 짰다. 특히나 설문조사에서 참관객 10명 중 9명이 ‘다시 서울머니쇼를 찾겠다’고 대답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 책은 2015서울머니쇼에서 나온 정보와 노하우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쓰여진 종합리포트이자 재테크 이정표이다.

저자 소개

저자 : 2015 서울머니쇼 취재팀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김명수 부장, 김규식 차장, 정석우, 배미정, 김효성 기자, 증권부 강봉진 기자, 부동산부 이승윤 기자, 유통경제부 조성호 기자

2015 서울머니쇼를 한 권에 담아내다!

요즘 ‘재테크의 혹한기’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로 내려갔고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대 초반에 그쳐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살고 있음을 두고 하는 말이다. 퇴직을 하고도 30여 년을 버텨야 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데, 돈 굴릴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셈이다.

매일경제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울머니쇼는 국민들이 재테크에 대해 건전한 관심을 두고 올바르게 자산을 관리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국내 최고 재테크·투자전문가들이 증권·부동산·노후 준비·절세 등 분야에서 특강을 열고 재테크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한다. 또 은행·증권·부동산·창업·은퇴 준비 등의 전문기업이 참가해 ‘맞춤형 재테크’ 상담도 진행한다.

2015 서울머니쇼의 경우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내로라하는 국가대표급 재테크 전문가 60여 명이 나서 32개의 특강이나 패널 토론회를 가졌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이 특강들을 들으며 자신만의 재테크 전략을 짰다. 특히나 설문조사에서 참관객 10명 중 9명이 ‘다시 서울머니쇼를 찾겠다’고 대답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 책은 2015서울머니쇼에서 나온 정보와 노하우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쓰여진 종합리포트이자 재테크 이정표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만들어 내는 큰 차이!

서울머니쇼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관심과 열정’으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책에서는 이들이 나눈 재테크 방법을 7개의 장으로 제공한다. 1장은 부동산 투자 비법과 내집마련 전략에 대해 다룬다. “지금 집을 사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라는 오래된 질문부터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하여 자산을 불리는 법까지 공개했다. 특히 2014 서울머니쇼에서 대장주 재건축 아파트를 매입하라고 추천했던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다시금 등장, ‘부동산 투자의 대명사’인 재건축 아파트 시장을 꼼꼼하게 진단해 효평을 받았다.

제2장에서는 초저금리 시대의 현명한 증시 투자법을 이야기한다. 스티브 브라이스 SC그룹 글로벌투자전략 헤드가 개막 강연에서 선진국 주식에 주목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으며, 국내가치투자 대가 3인으로 꼽히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증시 전망과 관심주, 투자 포인트를 꼼꼼히 알려주었다.

제3장은 재테크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스페셜 코칭으로 부동산 경매와 재무관리, 창업에 대한 책을 저술한 저자들이 직접 등장해 책 속의 지혜와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제 4장은 국가대표 은행PB들의 초저금리와 100세 시대 재테크 세션으로 시중 은행의 대표 PB들이 등장해 100세 시대에 맞서 ‘평생월급통장’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제5장은 떠오르는 재테크 이슈인 절세와 리파이낸싱(포트폴리오 조정)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지금 재테크의 큰 축은 ‘버는 투자’보다 ‘지키는 투자’다. 수익률을 높이는 부동산 절세의 기술부터 소장펀드, 연금저축에 이르는 각종 절세 금융상품까지 조목조목 따져보았다.
6장은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 준비를 꼼꼼히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7장에서는 소자본 창업 트렌드와 해외 진출까지 창업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끝으로 부록에서는 2015년 서울머니쇼에서 읽을 수 있는 자산배분 ‘3:3:4 전략’을 살펴보고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서울머니쇼 참가자들의 경제 전망도 소개하였다. 
 

 

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일까? 고준석 신한은행 동부이촌동 지점장는 ‘은퇴 준비’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특히 은퇴 준비는 부동산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그가 늘 강조하는 내용이다. 고 지점장은 “은퇴 전 소득과 은퇴 후 소득을 같게 만드는 것이 은퇴 준비의 기본이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금융자산이 아닌 실물자산인 부동산에서 은퇴 후 소득의 70%가 나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왜 부동산일까? 화폐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현재 금융자산에서 나오는 소득 100만 원과 20년 후의 100만 원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20년 후에도 100만 원을 받겠지만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의미가 없다. 100세 시대에는 은퇴 후에도 30~40년을 더 사는데 연금 등 금융자산만으로는 십수 년 후에 화폐가 같은 가치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반면 실물자산은 물가 상승률을 따라 가격, 자본수익이 상승하고 임대소득도 올라간다.
---「Part 01 부동산 투자 비법과 내집마련 전략」중에서

“2015년 하반기 투자수익률은 선진국 주식에 달려있다.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자산의 50%를 선진국, 특히 유럽과 일본 주식에 투자하라.”
스티브 브라이스 SC그룹 글로벌투자전략 헤드는 2015 서울머니쇼 개막 강연에서 선진국 주식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SC그룹에서 투자 경력을 쌓은 글로벌 시장 전문가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SC그룹의 주요 시장인 중국 등 동아시아 시장을 아울러 글로벌 투자 전략을 결정하고 있다.그가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투자자들에게 투자 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으라고 조언한 자산은 바로 선진국, 특히 미국과 유럽, 일본 주식이었다.
---「Part 02 초저금리 시대의 현명한 증시 투자법」중에서


이영아 수석애널리스트는 시장 변동성과 무관하게 오래 투자할수록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적립식 펀드’로 종잣돈을 모으라고 추천했다. 그는 “ ‘주가가 올랐다, 내려갔다’라는 해석은 거치형 상품에만 해당된다. 적립식 펀드는 언제 가입했는지가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면 알아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춰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994년 주식 시장 최고점에서 10년 동안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했다고 가정해보자. 10년 지난 2004년 적립식 펀드 수익률은 145%에 달한다. 반면 당시 거치식으로 한 번에 목돈을 넣었다고 치면 수익률이 ?24%로 추락한다.
그는 “적립식 펀드는 3년 이상 꾸준히 불입하고 신문에 주식이 좋다는 기사가 나오면 그때 팔고 나오면 된다. 자녀에게도 용돈 대신 월 10만 원씩 적립식 펀드에 투자해주면 나중에 증여 고민도 해결하고 수익률도 높일 수 있다”고 추천했다.
---「Part 04 국가대표 은행PB들의 초저금리와 100세 시대 재테크」중에서

2015 서울머니쇼에서 [절세 상품의 재발견] 이라는 이름으로 특강에 나선 이상무 신한은행 자산솔루션부 팀장은 단순한 절세만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적절한 자산 배분을 통해 수익을 많이 거둬야 절세 전략도 유효하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서는 주식과 실물자산(부동산·금), 연금자산을 각각 3분의 1씩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는 게 이 팀장의 생각이다.
또 이 팀장은 절세를 위해서는 10년 이상 납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는 저축성 보험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소득공제 효과가 뛰어난 연금저축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Part 05 떠오르는 재테크. 절세와 리파이낸싱」중에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2014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은퇴 전 챙기지 않아 후회되는 것으로 ‘의료보험·간병비 마련’(28%)을 가장 많이 꼽았다. 건강검진(19.3%)과 규칙적인 운동(16%), 금연·금주(13.2%), 스트레스 관리(9.8%)를 미리 하지 못해 후회된다는 응답도 많았다.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박 소장은 “평균 수명은 비슷하지만 죽기 전에 아픈 기간이 한국이 10년이라면 일본은 4~5년에 불과하다. 건강해야 일을 하고 일을 하지 못하면 돈을 잃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 디자인은 머니 디자인 못지않은 중요한 노후 대비”라고 강조했다.


  ---「Part 06 100세 시대를 위한 노후 준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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