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자기계발

당일치기 총알여행-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여행전문기자 신익수의 여행팁

by It works 2015. 8. 11.
 

  당신은 떠나기만 하면 된다!!

        여행계획, 엄두가 안 나세요?  준비없이 떠날 수 있는 홀가분한 여행,
                     <당일치기 총알여행>과 함께 떠나보세요!

 

 

저자 소개

저자 : 신익수

저자 신익수는 매일경제 여행ㆍ레저전문기자. 이른바 ‘초간편(얍실한) 여행’과 ‘총알투어’ 끝판왕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든 곳을 당일치기로 찍고 온 집념의 사나이기도 하다. 누구나 1박 2일쯤은 돼야 한다며 말렸던 한라산 백록담도 엄홍길 대장과 함께 기어 이 당일치기 총알로 다녀왔다. 아이들과 함께 휴가철 2박 3일, 3박 4일 나들이 가는 지인들에겐 “제발 좀 이기적이 돼라”며, 딱 하루만 당일치기 총알 투어로 봉사(?)하는, 정말이지 이기적인 여행을 강추하는 극악 무도한 여행 기자. 다양한 TV 방송과 라디오에 고정 출연하면서도 ‘초간편 여행, 당일치기 테마 여행’ 코스만 설파하며, ‘3분 요리’ 같은 새로운 총알 투어의 지평을 열어젖히고 있다(물론, 자부하고 있다). 길기연 코레일관광개발 전 사장과, 전계욱 지역 축제 전문가와 함께 쓴 《Go! Go! 익사이팅 테마 열차》와 《국가 대표 지역 축제 28》 역시 초간편 총알 투어로 일궈 낸 역작(역시나, 자부한다). 아예 초간편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얍스’ 여행의 팁만 죄다 묶어서는 《닥치GO! 여행》, 《닥치GO! 여행 시즌 2 해외여행 Tip 편》을 떡하니 펴내기도 했다. ‘준비 없이 떠나라, 이기적으로, 얍실하게’라는, 초간편 여행의 모든 것 을 담은 책이 이번 《당일치기 총알여행》이다. ‘신익수식’ 초간편 여행 의 레시피를 모두 담은 ‘인스턴트 여행책’의 결정판이다(고, 마지막으로 자부한다).

Prologue

봄 Spring
당신의 봄날은 언제였나요

01 봄꽃 여행
02 고로쇠 투어
03 시티투어
04 고궁 달밤 투어
05 스탬프 투어
06 휴게소 투어
07 인력거 투어
08 뮤지엄스테이
09 야구장 나들이
10 골목길 투어
11 스쿠터 여행
12 추억 여행
13 5월 축제
Special 01 맛있는 총알여행[군산ㆍ전주/대구ㆍ경주/제주]

여름 Summer
여름이 남기고 간 추억

14 디지털 투어
15 이색 도서관 투어
16 한국 속 세계 여행
17 분수 투어
18 스카이워크
19 피서 여행
20 농촌체험 여행
21 동굴 투어
22 천문대스테이
23 무한 리필 여행
24 휴양림 나들이
25 바위 투어
26 물길 투어
Special 02 맛있는 총알여행[서울/제천ㆍ청주ㆍ충주/춘천]

가을 Autumn
대한민국 가을, 어디까지 가 봤니

27 야경 투어
28 이색 컨테이너
29 기 받고 소원 이루는 명소
30 단풍놀이
31 가을 식도락 여행
32 억새ㆍ갈대 여행
33 인천 여행
34 교황 순례길
35 템플스테이
36 한반도 투어
37 미니월드 투어
38 신비 투어
39 효도열차
Special 03 맛있는 총알여행[강릉ㆍ속초/부산ㆍ울산]

겨울 Winter
겨울의 낭만을 찾아

40 문탠 투어
41 한옥스테이
42 겨울 식도락 여행
43 해넘이ㆍ해돋이 여행
44 실내 익스트림 스포츠
45 대통령의 휴가지
46 반전 간이역
47 온천 여행
48 겨울 눈꽃 여행
49 이색 이름 마을 여행
50 달달한 프러포즈 명소
51 이색 우체통 투어
52 KTX 식도락 여행
Special 04 맛있는 총알여행[통영ㆍ거제/광주ㆍ나주ㆍ목포]

출판사 서평

‘3분카레’처럼 간편한
초간단 여행 레시피

당일치기 여행의 끝판왕!

인터넷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식’ 최적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


이 책은 당일치기, 또는 길어도 1박으로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팁을 모은 실용 여행서다.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두 손 들고 기뻐할 거다. 왜냐하면 여행 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의 여행 테마 중 가고 싶은 곳을 콕 찍고 총알처럼 다녀오면 된다.

‘스탬프’, ‘무한 리필’, ‘교황 순례길’, ‘이색 우체통’처럼 한 가지 주제에 다양한 여행지가 줄줄이 달려 있어 입맛대로 주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행 테마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계절 따라 순서대로 가면 된다. 사계절 52주에 맞춰 테마를 구성했으니 각각의 계절에 가면 좋은 곳은 죄다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저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가 알아서 안내한다.

이 책에 딱 하나 나오는 해외여행지는 일본이다. 당일치기로 일본을 다녀온다고? 가능하다! 물론 료칸에서 가이세키(일본식 정찬)를 먹으며, 온천물에 몸 담그고,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오는 코스는 아니다. 고속선 타고 일본 대마도를 찍고 오는 당일치기 일본 여행이다. 오전 8시 부산항 출발, 딱 100분 만에 히타카츠항을 찍고, 짧고 굵게 쇼핑한 뒤 부산항에 다시 컴백해 봐야 오후 5시. 이 일본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을 보고 ‘어, 이런 여행 멋진데. 그래, 짧고 굵게, 이거야’ 하는 분들은 이 책이 ‘바이블’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 정보 수록


파트의 말미에는 책 한 권으로 떠나도 부족함이 없도록 여행지의 맛집 정보를 수록하였다. 그 여행지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과 맛집들을 소개했다. 사실 여행의 깨알 같은 재미는 맛집 찾아다니기 아닌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들이니 믿고 떠나도 좋다.

이 책, 단순히 여행 정보를 모아 놓은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신익수 기자가 직접 경험한 독특한 여행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저자가 풀어 놓는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눈앞에 파노라마 영상이 펼쳐진다. 정말이다. 돈만 많이 드는 뻔한 여행에 질리신 분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