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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부동산 · 재테크

응답하라 위기의 부동산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1. 31.


                   


      

국토도시계획을 알아야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국토도시계획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법 A to Z

 

경제가 어렵고 부동산시장이 좋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고 가치를 지키는 부동산은 항상 존재한다.
부동산 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라! 그래야 가치 투자가 보인다!

부동산은 사람에게 음식만큼 중요하고 관심 있는 테마다. 그런데 요즘 TV에서는 부동산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부동산 신화는 과연 끝난 것일까?’, ‘일본처럼 장기 침체로 갈까?’, ‘가계 부채가 심각하다는데 그러면 정말 큰일일까?’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부동산에 무관심할 수도 없다. 부동산을 떼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점점 ‘위기’라는 부동산에 대해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데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일까?

부동산을 경제에 접목해 변곡점을 예측하고 부동산의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찾아내는 저자가 요즘 부동산과 관련해서 한국인이라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 정리했다. 뜬구름 잡는 식의 예측보다 현재 부동산시장에 대한 배경과 구조를 설명해주면서 그에 따른 통찰력을 제시한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10년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경제가 위기라도 돈을 버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 부동산 교과서를 통해 위기에도 돈 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머리말
* 추천사

01 리스크, 다시 되돌아보다
* 외환위기의 진정한 원인
* 외환위기의 극복 과정
* 금융위기의 진정한 발생원인을 아는가?
* 경기를 판단하는 지표, ‘전기 대비 성장률’의 비밀
* 한국 경제야, 하지 마라 ① 고환율정책
* 한국 경제야, 하지 마라 ② 가계 신용 억제정책
* 한국 경제야, 하지 마라 ③ 재정 지출 확대정책

02 지금 세계 경제는!
* 미국 _ 성장률의 변동성이 높아지다
* 중국 _ 선택의 기로에 서다
* 일본 _ 앞으로도 전망이 긍정적이지 못하다
* 유럽 _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03 부동산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오해들
* 가계 부채를 위한 대책은 졸속대책이다
* 가계 부채가 심각하면 나라가 망할까?
*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의 진실
* 일본처럼 장기 침체로 갈까?
* 일본의 의도적인 인플레이션 정책은 성공할 것인가?
* 성장과 복지, 어느 것이 정답일까?
* 소득 불평등과 경제 성장의 관계
* 수익형 부동산만이 대세일까?
* 비관론자의 단골 레퍼토리 ① 집값 너무 비싸다
* 비관론자의 단골 레퍼토리 ② 주택 보급률과 인구 감소론
*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면 주택시장도 침체할까?
* 부동산 질서를 어지럽히는 DTI, 넌 누구냐?
* 부동산 질서를 어지럽힌 보금자리주택정책
* 부동산 신화, 과연 끝났나?
* 전월세 상한제, 독일까? 약일까?

04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부동산 투자법
*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기 시작했다
* 최상위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을 주시하라
* 부동산은 사이클이다
* 벌집 순환 모형으로 본 주택시장 사이클
* 수요의 시간 이동을 알면 투자의 변곡점을 잡을 수 있다
* 10 : 6 : 10의 법칙을 아는가
* 과거의 부동산 트렌드와 미래의 부동산 트렌드
* 수요와 공급은 부동산 투자의 핵심
* 서울의 노른자위 준공업지역은 ‘도시 재생사업’
* 역세권 개발은 선진국들의 필수사업이다
* 한강변 개발은 수변 공간 개발이다
* 한강변 개발, 그것이 알고 싶다
* 빌라 투자,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부록 | 실버세대, 이곳에 살아라

 

 저자 : 한정훈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미래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이며 한경아카데미 부동산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경인방송, 매일경제TV 엠머니(Mmoney), 아시아경제TV, 서울경제TV, RTN 부동산, 경제TV 등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했고 대학, 대기업, 공기업, 연수원 등 다양한 기관에 출강했다. 현재 한국경제TV 〈부동산 고민 타파〉에 출연하고 있다. 경제를 부동산과 접목해 변곡점을 예측하고 부동산의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찾아내는 투자 기법이 인정받고 있어 부동산 투자의 멘토로 불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분석, 컨설팅을 펼치려고 미래가치투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미래가치투자연구소는 부동산 투자를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해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향후 부동산시장은 극명한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차별화의 핵심지역은 어디인지, 투자 타이밍은 어떻게 포착해야 하는지를 경제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미래 경영 대상(부동산 컨설팅 부문)’, ‘대한민국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부동산 컨설팅 부문)’, ‘고객 감동 경영 브랜드 대상(부동산 컨설팅 부문)’ 등을 수상했다.

 

 

 가계 부채가 심각하니 가계 신용을 줄인다면 우리 몸의 동맥을 조여서 피가 충분히 돌지 않게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결국 해답은 미국처럼 경제를 선순환시키는 정책을 펴야 한다.
1980년대 미국의 가계 부채비율은 50%에서 80%까지 급증했고 1980년대 말에는 저축대부조합들이 줄도산하면서 가계 대출을 강력히 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으나 미국은 경기를 호전시켜 가계 부채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펴나갔다. 그 결과,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호황을 맞았다. 지금 미국의 가계 부채비율이 120%를 훌쩍 넘었지만 이것을 문제 삼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우리도 미국과 같은 선순환정책을 펴게 되면 가계 부채, 하우스 푸어 문제 등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가계 부채가 심각하면 나라가 망할까?」중에서


우리나라도 예전 고성장시대의 폭발적인 부동산 상승은 아니라도 다시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신 고성장시대를 지내왔기 때문에 부동산이 예전처럼 지역 불문하고 모두 상승하지 않을 것이다. 즉, 가격이 오를 수 있는 부동산만 올라간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올라가는 부동산’은 어떤 것일까? 정답은 바로 ‘환경 가치’에 있다.
미래의 부동산은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환경 가치가 좌우할 것이 분명하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더 쾌적한 환경에 살기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 서울을 편의상 강남권과 비강남권으로 나눈다면 어디에 투자할지 쉽게 알 수 있다. 강남권은 환경 가치로, 비강남권은 개발 가치로 접근해야 한다.
  ---「과거의 부동산 트렌드와 미래의 부동산 트렌드」중에서

 

  추천사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커다란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글로벌 경제와 국내 부동산시장의 변수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이 책은 다른 부동산 투자 관련 책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가치를 발한다. 저자는 차원이 다른 안목으로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의 방향을 안내해준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서재에 꽂혀 있어야 할 필독서다.
- 김부성 | 부동산富테크연구소 대표, 부동산학 박사

부동산을 둘러싼 대내외적 파고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경제의 불안에 따른 증시 충격을 비롯해 북핵 등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발, 중동 불안, 신흥국 위기 등은 자산시장의 불안을 지속적으로 촉발할 것이다. 여기에다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저성장, 베이비부머의 은퇴 가속화, 가계 부채 문제, 과잉 공급, 인구 변화 등 대내적 변수 등이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 투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음미해볼 만하다.
- 장용동 | 〈헤럴드경제신문〉 대기자

부동산에 관해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 책만큼 저자 자신의 확실한 관점과 언어로 쓴 책을 거의 보지 못했다. 저자는 오랜 기간 부동산 실무를 하면서 어떻게 부동산 자산을 지키고 늘려가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다. 그런 자신의 경험과 원칙을 이 책에서 여과 없이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래서 이 책은 쉽고 편하게 읽힌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만한 명저이며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 분명하다.
- 곽창석 | 도시와 공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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