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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부동산 · 재테크

주식투자는 운명이다/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8. 16.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고?”
당신의 투자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고?”
당신의 투자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주식 투자를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월급쟁이보다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그러나 주식투자 자체가 힘들고 손실의
아픔이 많다. 당신에게는 어떤 전략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그 어떤 전략도 없이 아무 자리에서나 매수키를 누르고 손실이 나면 아무
자리에서나 매도키를 눌러 손실을 확정 짓지는 않았는가?

주식투자에 있어 성공 포인트를 이야기하자면 반드시 조급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투자기술과 매매법을 익힌
후 중장기적인 인내가 동반되어야 한다.

시장에서 통용되는 손절매는 정답이 아니다

손절매를 감수하더라도 투자수익에 도전할 사람은 하면 되는 것이고 손절매를 하지 않고 투자를 할 사람은 거기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당신의 그릇된 손절매와 장기투자의 관점을 바꾼다면, 주식투자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최소 손실이 괴로워 잠을 못 자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꿈을 꿀 수 있는 하나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재무제표 분석?기본 매매법부터 우량기업 파악까지”
매수시점 결정과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으로
무조건적 장기투자를 감행하지 말라!


투자하는 목적은 수익금인데 그 수익과 손실에 따라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고 가는 곳도 달라지며 그 작은 것들이 모여 바로
그 사람의 삶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투자 정보를 직접 듣고 보고, 확인해야 하며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다 보면 어떤 식으로든 운명은 바뀌게 되어 있다.
다만 투자자 자신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과연 성공 투자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이 책을 통해 정보를 취합하고 판단력을 가져라.

 




 

 

 

 


이야기를 시작하며 |

Part 01 직업인 전업투자자로 사는 삶에 대해서
전업투자자의 하루는 어떨까?
전업투자자에 대한 사회의 차가운 선입견
전업투자자를 희망하는 사람은 점점 증가한다

Part 02 주식투자 모르면 차라리 하지 마라
주식투자는 당신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투자의 세계는 추악한 공간이지만 위대하다
선량한 투자자들, 무지에서 벗어나라

Part 03 손절 없이 주식투자하는 법이란?
손절매, 과연 필요한 것일까?
손절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투자자들
손절매 없이 주식투자 할 수 있다?

Part 04 장기투자 절대 하지 마라?
현명한 장기투자는 언제나 옳다
그들의 말에서 왠지 어색함이 느껴진다

Part 05 나만 소외되었다 생각하는 분들께
투자를 하는 진짜 이유는 사랑이다
모든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소외됨은 돌고 돈다

Part 06 위대한 투자자, 당신도 될 수 있다
그들에게 배울 점은 배우자
워런 버핏은 과연 위대한 투자자인가?
워런 버핏의 지분투자 소식은 꼭지의 징후다?

Part 07 금융사기와 증시 대폭락은 반복될 것이다
폰지 사기의 흔적들, 그 달콤한 돈의 유혹
선한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
블랙스완(Black Swan)은 반드시 발생한다

Part 08 증권사의 장밋빛 전망을 조심하라
증권사의 뜨거운 러브콜, STS반도체
하한가 13방 맞은 내츄럴엔도텍

Part 09 모든 성공과 불행의 근원은 탐욕(貪欲)이다
나만의 투자법을 만들어라
마음의 최고 경지는 만족, 절제, 평정심

Part 10 시장 점유율 1위 강소기업들
다양한 업종의 코스닥 상장기업 5선 공개
다양한 업종의 코스피 상장기업 5선 공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
태화강김실장의 조언을 추천합니다
 






저자 : 최경원
<p id="contents_authoretc_text0">태화강김실장
울산 울주군 공기 좋은 곳에 거주, 개인사업자 경력 총 5회, 주식 전업투자자. 주식 교육 강사,
주식교육 강의 약 100회가 넘는 강의활동을 전개했다.
각종 매매기법 및 투자이론의 창시로 손절 없이 주식투자 하는 법/ 손절 없이 단기 매매하는 법/
주식시장 베이비이론/ 캔들 예측 매매법/ 첫 신고가 공략 매매법/
신저가 바닥 투자법/ 이평선 매수급소 포착법/ 급등 예상주 발굴법/ 종가배팅 일당 매매법/
장대음봉매매법/ 하한가 매매법/ 10일선과 도지의 비밀을 제시했다.
태화강김실장의 주식 리딩 카페지기(http://cafe.daum.net/kimTHG)로 활동하고 있으며 울
산 최대 재테크 동호회(http://cafe.daum.net/butake)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TV
〈태화강김실장의 주식교육〉 VJ로 활동, 〈태화강김실장 주식 리딩〉 네이트 멤버를 운영,
〈손절 없이 주식투자하는 법 실전매매〉의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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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매를 하지 않아도 될 주식을 우리는 너무 쉽게 정리한다. 반면 손절매를 해야 할 주식을
장기투자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원칙 없는 투자가 만들어낸 결과들이고 무지한
투자자로서 시장에 참여한 대가이다. 손절매를 한다는 것은 손실을 보고 판다는 것인데
주식투자로 손실이 나면 투자자의 기분은 몹시 좋지 않다. 이렇게 좋지 않은 심리상태가 지속이
되면 자신의 미래는 반드시 달라진다. 종목을 만나서 보유를 하고 헤어질 때 매도하는 그 일련의
투자과정 속에서 우리는 기분이 좌우되며 만나는 사람이 바뀌며 구입하는 물건도 달라진다.
잘못 배운 손절매는 당신의 투자인생을 바꿔놓게 될 것이며 투자의 운명도 변할 수밖에 없다.
---「Part 03 손절 없이 주식투자하는 법이란?」중에서

‘난 우량한 종목에 장기투자를 할 거야’라는 마인드로 시장에 참여해도 시황이 과열되어 불타는
상황에 들어오면 조금만 장이 조정해도 계좌는 힘들어진다. 이를 막는 방법은 시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가정하에 분할매수를 통해 과열된 시황일 때는 현금비중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무리 우량한 가치를 지닌 회사라도 차트를 놓고 살펴본 후 고점의 징후가 발견되면
진입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재무재표 분석만 놓고 투자를 결정하면 실패할 확률이 아주 크다.
투자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차트분석+재무재표 분석+일일수급현황분석+뉴스분석을 통해
본인만의 직관을 가지고 매수버튼을 눌러야 하는 것이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본인의 직관이겠으며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은 수급현황분석이다.
---「Part 04 장기투자 절대 하지 마라」중에서

워런 버핏은 한 마디를 남긴다. “10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없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라고.
여러분은 장기투자를 고려할 때 어느 정도의 기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개인적인 편차는
있을 것이다. 과거의 세계적인 투자자들은 보통 10년 이상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현재의 개인
투자자들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 정도로 보고 투자하는 것이 적당하다 생각한다.
투자를 잘하더라도 투자수익을 회수하지 못해 도로 손실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10년 이상을 보유할 마음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하더라도 중간에 돌발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투자를 결정했을 당시는 우량한 회사였더라도 얼마 후 불량주로 전락하는 사례도 너무나 많다.
투자의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살고 있으며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점점 예측하기가 어려워진다.
---「Part 06 위대한 투자자, 당신도 될 수 있다」중에서

주식투자자들은 남과 다른 생각을 하며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법인데,
단순히 유수의 증권사가 제공한 리포트만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다.
해당 리포트는 나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하게 공개된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과 관련된 장밋빛 보고서가 나온 후 지나고 나서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과연 학사·석사·박사급의 훌륭한 학벌을 지니고 대한민국 유수의 증권사 투자 분석가들은
왜 저런 보고서를 악재가 나오기 전에 쏟아냈을까? 보고서가 나온 후 우연히 발생한 것인가?
아니면 해당 종목을 들고 움직이는 거대세력이 개인들을 엿 먹이려고 했던 것일까?
아니면 정말 기관들의 물량을 정리하고자 총알받이가 필요했던 것일까?
해당 리포트들이 과연 선의로 나온 것인가, 아니면 정말 악의가 있었던 것인가?
주식시장에서는 아무리 분석을 잘해도 언제든 어긋날 수가 있는 곳이며 기업의 오너 맘속과
돌발 악재까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없는 부분은 분명 있다.
  ---「Part 08 증권사의 장밋빛 전망을 조심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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