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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자기계발

수험의 신: 모든 시험을 관통하는 결정적인 학습 노하우 대공개!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6. 8. 31.
 



 

                                                             
수능, 공시, 고시, SSAT…
모든 시험을 압살하는 기적의 공부법이 있다!? 없다!?

“그들의 합격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방법만 알면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게 공부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몇몇만이 시험 만점자가 되는 게 아니다. IQ43에 지진아 판정까지 받았지만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라이언 카샤의 사례도 있다. 충분히 노력하는데도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일단 하던 공부를 멈춰라. 방향성 잃은 노력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지금은 ‘진짜 노력해야 할 부분’만을 짚어줄 조력자가 필요한 타이밍이다. 시간과 돈 낭비 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해야 할 것만 척척 골라내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수험의 신》은 그래서 탄생한 책이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공부자세, 책을 통째로 암기할 수 있게 해주는 궁극의 복습법, 기억한 내용을 빠르고 쉽게 인출해내는 방법, 수능 및 고시?공시의 출제 패턴 등 수험을 위한 결정적인 노하우들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초?중?고 예제를 적극 활용하여 성인은 물론 청소년 수험생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Part 1. 기본! 기본! 기본!
1. 기본, 무조건 갖춰야 할 것
2. 놓쳐버린 기본, 사회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3. 가장 극적인 장면은 기본으로부터 나온다
4. ‘기본’이 만들어낸 학습 성공의 기적
5. 누가 뭐라 해도, 기본이 답이다

Part 2. 하나라도 놓치면 실패! 수험공부의 3요소
1. 이해
2. 기억
3. 문제해결

Part 3. 공부효율, 성적의 4요소를 기억하라
1.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2. 주의집중력
3. 학습결손
4. 공부시간
5. 학습기술

Part 4. 공부자세 안 좋은 우등생은 없다
1. 저절로 공부효율을 높이는 자세와 호흡법
2. 바른 자세 그리고 만점벨트

Part 5. 대공개! 이해 능력을 키우는 비법
1. 도대체 ‘이해’란 무엇인가
2. 수험공부,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가
3. 지식을 확실히 이해하는 방법
4. 천재들은 어떻게 공부했는가
5. 수능수석과 고시합격생은 어떻게 공부했는가
6. 이해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키는가
7. 수험의 적을 올바로 알자
8. 그래서 교과서가 답이다

Part 6. 대공개! 기억 능력을 키우는 비법
1. 기억에 관한 오해
2. 모든 것을 기억하는 기억 전략
3. 기억과 인출은 다르다
4. 기억 능력의 향상법

Part 7. 대공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비법
1. 사고력, 왜 중요한가
2. 사고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이유
3.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4. 사고력,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5.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6. 시험은 이렇게 출제된다

Part 8. 수험 전략
1. 독서법은 공부의 시작과 끝
2. 수험기술

Part 9. 실행력
1. 실행력이란 무엇인가
2. 실행력의 비밀
3. 학습훈련






저자 : 박의석

마이다스학습법 연구소 소장. 서울시교육청?강남교육지원청 자기주도학습 교사직무연수 강사, 강남구청 인강학습법 개발, 한겨레문화센터 학습법 주임교수, 전국 초?중?고?대학(원) 학습법 연수 및 특강 강사 등의 경력이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의 공신들에게 진짜 공부방법과 수험전략을 가르치는 독보적인 ‘실전수험’ 전문가다. 또 프로코치, 교사, 학원운영자 등 학습과 관련한 최고의 전문가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다. 금수저?흙수저 논란 속에서 공부에 모든 걸 걸고 있는 대부분의 평범한 수험생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 연구한 공부와 수험의 핵심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 : 민병일

학습법 및 사고력 전문가, 중앙일보 NIE 전문위원, 대전대학교 H-LAC 강의전담교수. 대학에서 글쓰기와 토론, NIE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전국의 초?중?고?대학에서 학습법 및 사고력과 관련한 강의와 연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 소도시 학교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자신들처럼 기회가 적은 소도시 학생들을 위해 학습봉사를 요청해오기도 한다. 저서로 《현대소설과 NIE의 시론적 연구》,《언어사고력 지도사》 등이 있다.

 

 

  


   


 
   ▣ 핵심단어를 찾아라!

이것은 사람들이 여기서, 옷, 신발, 혹은 자동차와 같은 물건들을 사지 않는다는 점에서 모든 다른 시장들과 다르다.

이 문장의 핵심단어는 ‘물건, 사지 않는다, 다르다’다. 만약 핵심단어를 다르게 찾은 사람은 이 문장의 올바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만약 수험생이 사람, 옷, 신발, 자동차, 시장 등을 핵심단어로 선택했다면 그는 문장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문제의 정답도 찾을 수 없다. 핵심단어란 문장에서 생략되면 글의 의미가 달라지는 단어다. 그래서 문장의 핵심단어만 찾아서 나열해 읽어도 글쓴이가 나타내려는 의도를 알 수 있다.
---「Part 01. 기본! 기본! 기본!」중에서

▣ 출제자는 어떻게 시험을 출제하는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매년 수험공부의 혼란을 줄이고자 수능출제에 대한 안내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그 책자가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방법 안내,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다.
책에는 수능 평가의 목표, 출제 기본방향, 학습방법 등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나와 있다. 문제출제와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교과목에 공통적으로 “기본개념의 이해를 측정하는 문제를 출제한다”고 나와 있다.
---「Part 05. 대공개! 이해 능력을 키우는 비법」중에서

▣ 5회독 누적복습의 놀라운 비밀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기 위한 ‘교과서 읽기의 전략’이 있다. ‘5회독 누적복습법’은 읽는 것만으로 기억이 가능한 복습방법이자 전략적 독서법이다. 5회독 복습법의 장점은 기억을 위해 따로 외우는 과정을 갖지 않는 데 있다. 이해한 내용을 꾸준하게 5일 동안 반복적으로 읽기만 하면 기억이 되기 때문이다. 누적복습 방식은 복습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같은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5일째처럼 같은 내용을 다섯 번 보게 되면 복습시간이 몇 분 만에 끝난다.
---「Part 06. 대공개! 기억 능력을 키우는 비법」중에서

▣ 단원이 시작하는 곳에 문제해결의 키(key)가 숨어 있다
모든 글이나 말에는 목적이 있다. 글의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제목을 확인하면 된다. 교과서는 크게 제목부터 시작한다. 국어, 영어, 수학도 개별학문의 내용을 상징하는 제목이다. 우리는 학문의 제목만 보고도 그 내용을 상상하거나 유추할 수 있다. 제목을 넘기면 단원별로 다시 소제목이 붙여진다. 거꾸로 제목이 없는 글을 읽고 제목을 붙여보는 것도 글의 목적이나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는 단원이 시작하는 곳에 그 단원과 관련한 목적과 이유를 분명히 표시해주고 있다. 
  ---「Part 07. 대공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비법」중에서




 

  <p id="contents_makerReview_text0">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
“이토록 쉬운 길이 있는데 왜 빙 돌아가고 있는가!?”


사실 시험이란 공정한 game이 아니다. 아주 어릴 때라면 모르겠지만, 보통 시험이란 제도를 마주할 때가 되면 모두가 다른 출발선상에 서 있게 된다. 평소 공부에 취미가 없었던 중하위권의 경우 시험 준비과정에서도 불공정한 game을 할 수밖에 없다. 수험생은 출발선도, 환경도, 능력도 다 다르지만 시험은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오직 결과만 볼 뿐이다. 수험생들은 시험의 이러한 특성을 알고 game을 준비해야 한다. 자신이 시험의 출발선 중 어느 위치에서 경주를 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기초가 부족하면 출발선 한참 뒤에서 경주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모르면 트랙을 벗어나 잘못된 길로 달리게 된다.

《수험의 신》은 이렇게 제각각 다른 출발점에 위치한 수험생 모두에게 통용되는 책이다. 아니 어쩌면 0.1% 최상위권 학생들, 그리고 몇몇 영재들에겐 큰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게 바로 그들이 현재 실행하고 있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가장 결정적인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공부 전략과 기술을 훑다 보면 ‘이게 정말 가능해?’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수능 수학문제를 좀 더 간단한 원리로 풀기 위해 고등학교 교과서의 풀이법이 아닌 중학교 교과서의 풀이법을 활용하는 식이다. 사실 최상위권의 수험생들조차도 수능에서 고시에서 한 문제를 더 맞히기 위해 한참 전에 배운 중학교 교과서를 들춰보고 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게 충분히 가능한 공부법이란 것을 이 책이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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