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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자기계발

이기는 취업: 다니고 싶은 직장, 원하는 일을 찾는 취업 저격 4단계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by It works 2017. 1. 25.

 


        

 

   

 

지금 가진 스펙으로
‘다니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는 취업 저격 4단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겠어요!”
“특별한 대외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자소설’만 씁니다.”
“면접만 가면 늘 탈락합니다. 제가 떨어지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오랜 취업 준비 끝에 입사했는데, 회사가 저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려 중입니다.”

청년실업 100만 명,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27.7% 시대! 취직하기도 어렵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회사가 별로라서’ 등의 이유로 힘들게 취업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일이기도 하다.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에 속 시원히 답해주기 위해 ‘실전형 취업 전문가’ 김나이가 나섰다. 저자는 J.P.모간,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등에서 10여 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1년에 300명 이상의 학생을 1:1로 만나고 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저격 4단계로 ‘원하는 직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취업 저격 1단계 :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취업 저격 2단계 :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만한 회사를 찾고,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방법
취업 저격 3단계 :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 자신의 강점을 도출하고, 강점을 회사·직무와 관련지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취업 저격 4단계 : 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추천사1 현직 인사담당자들의 강력 추천
추천사2 강의와 상담을 받은 학생들의 생생 후기
프롤로그 가진 것으로만 승부해도 멋지게 취업할 수 있다

1장 당신의 광탈에는 이유가 있다
· 스펙 최고 ‘A+ 학생’이 취업을 못 하는 이유
· 회사는 ‘돈을 많이 벌어다 줄 것 같은’ 사람을 뽑는다
·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회사에 나를 세일즈하는 법

2장 취업 저격 1단계: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 방향 없이 경험을 쌓으면 남는 건 잉여 스펙뿐
· 남들 다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5가지 생각법
· “어떤 일이든 맡겨만 주세요”처럼 쓸모없는 말은 하지 마라
· 사소한 것일수록 강점일 가능성이 높다

3장 취업 저격 2단계: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 회사에 대한 관심은 지원자를 다시 보게 한다
· 기업을 제대로 파악하는 7가지 방법
· 관찰의 범위를 넓히면 경쟁력이 생긴다
· 기업 분석은 결국 나를 위한 투자다
실전 Tip 외국계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1 외국계 회사가 국내 회사보다 더 좋지 않나요?
#2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면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인가요?
#3 외국계 회사에 다니려면 영어를 잘해야 하나요?
#4 외국계 회사는 신입 공채를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5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의 정보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요?
#6 외국계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장 취업 저격 3단계: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 이력서, 쓰는 방법부터 틀렸다!
· ‘자소설’은 반드시 들통난다
· 경험을 직무에 잇고, 의미를 발견하라
실전 Tip 어떤 경험이든 직무에 연결시킬 수 있다
#1 음대 출신 지휘자, 대기업 인사직에 지원하다!
#2 해외에서 시계를 수입해서 판 청년, 기획팀에 지원하다!
#3 댄스 동아리 회장,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마케팅팀에 지원하다
#4 해외 화장품 회사에서 인턴만 1년, 온라인 마케팅 직무에 지원하다!
#5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을 유통업 매장 관리직과 연결 짓다!
#6 O2O 지식을 강조해서 마케팅 직무에 다시 도전하다!

· 경험의 오각트리를 활용해 가치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라
실전 Tip 경험의 오각트리로 나만의 이야기를 찾다!
#1 커피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요식업계 경험을 쌓다!
#2 금융 선생님으로 봉사활동하며 고객 맞춤형 응대를 배우다!
#3 대학신문의 편집장 콘텐츠 발굴 능력을 키우다!

· 인사담당자는 절대 이력서를 ‘읽지’ 않는다
· 못 쓴 이력서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단번에 눈에 띄는 잘 쓴 이력서
· 내용도, 문장도 간결하고 정확해야 읽힌다
· 상식을 지키는 이력서가 좋은 이력서이다
실전 Tip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지원동기
#1 유통업계에서의 인턴 경험으로 금융회사에 지원하다!
#2 식품회사 인턴 경험을 영업 전략 직무에 연결하다!
#3 자신의 사업 경험을 지원 회사의 인재상과 연결하다!
#4 대학원과 교환학생 때의 경험을 은행의 리스크 관리 업무와 연결하다!

5장 취업 저격 4단계: 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면접관도 사람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라
· 면접의 당락은 태도에 100% 달려 있다
· 면접을 살리는 3가지 좋은 태도
· 면접에 철썩 붙는 6가지 전략
실전 Tip 실전을 위한 면접 질문 200
#1 지원자 본인에 대한 질문
#2 직무와 관련된 질문

부록 힘을 주는 노래, 함께 듣고 싶은 노래
에필로그 세상과 소통하며 내가 원하는 잡(Job)을 잡자

 

 

  저 : 김나이

J.P.모간,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권에서 10년 넘게 ‘파생상품 전문가’로 활약했다. 『쌩초보 ELS·ELW 황금수익률 따라잡기』의 저자이자 이데일리TV에서 ‘즐거운 ELW 투자’ 등의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 대학원과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에서 취업과 진로 고민을 하는 청춘들을 만나고 금융시장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탄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며, 회사는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취업을 위해 스스로를 어떻게 세일즈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개개인의 경험과 이야기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매년 30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1:1로 면담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삼성전자, SK에너지, 금융감독원,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신한은행, 모건스탠리, LVMH, 존슨앤드존슨, 나이키, P&G 등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해외 기업 등에 취업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시작했
... J.P.모간,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권에서 10년 넘게 ‘파생상품 전문가’로 활약했다. 『쌩초보 ELS·ELW 황금수익률 따라잡기』의 저자이자 이데일리TV에서 ‘즐거운 ELW 투자’ 등의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 대학원과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에서 취업과 진로 고민을 하는 청춘들을 만나고 금융시장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탄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며, 회사는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취업을 위해 스스로를 어떻게 세일즈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개개인의 경험과 이야기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매년 30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1:1로 면담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삼성전자, SK에너지, 금융감독원,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신한은행, 모건스탠리, LVMH, 존슨앤드존슨, 나이키, P&G 등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해외 기업 등에 취업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시작했다

 

 

연애와 마찬가지로, 회사도 자신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지원자들에게 감동받는다. 상대방의 필요와 욕구를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내밀어야만 취업 세일즈는 성공한다. 일단 가능한 한 많이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나의 강점과 이어보자.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그 결과 회사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이야기할 때 지원자의 서류에는 설득력이 생긴다. 좋은 내용이 있다면 분명 회사는 반응한다. 회사에 대한 관심은 성의 없는 증명사진도 다시 보게 하고, 몇십 번 떨어졌던 사람도 취업에 성공하도록 만든다.
“당시에는 이력서를 처음 써봐서 ‘얼짱 각도’로 찍은 사진을 이력서에 붙였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꼭 가고 싶은 회사였던 만큼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를 찾아보다가 그 회사에서 지금 마케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회사의 광고를 모두 사진으로 찍어서 분석한 내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5가지를 A4용지 15장 분량으로 만들어 이력서 서류에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서 꼭 만나보고 싶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진만 좀 제대로 찍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하면서요. 사실 분석 내용이 얼마나 특별했겠어요. 실력보다는 그 정성에 좋은 점수를 주신 것 같습니다.”
자신과 회사를 제대로 파악하면, 자신만의 강점과 상대방에게 필요한 부분이 두루 보인다. 결국 이 과정을 통해야만 자신이 인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이 과정을 생략한다. 아니, 하긴 한다. 지원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를 훑어보고, 그 회사에 취업한 선배나 먼저 취업에 성공한 친구들의 후기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읽어본다.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물론 지원자들은 변명할 수밖에 없다. “자기소개서를 백 군데는 쓰는데 어떻게 하나하나 다 찾아봐요?”그러나 이렇게 쓴 자기소개서는 다 떨어진다. 면접도 마찬가지다. 한 군데라도 제대로 써야 남는 것이 있다.
---「회사에 대한 관심은 지원자를 다시 보게 한다」중에서

댄스 동아리 회장,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마케팅팀에 지원하다!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미 잘 쓴 서류를 들고 온 친구가 있었다. 학점도 좋고, 경험도 다양한 편이라 그의 이력서는 특별히 흠 잡을 데가 없지만, 완벽하다고 하기엔 뭔가 아쉬웠다. 그 친구의 이력서를 잘 살펴보니 필자의 시선을 확 잡아 끄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대학 연합 댄스 동아리 회장’이라는 한 문장이었다.(…)
“지금 말한 내용들이 면접에 가서 이야기하기 딱 좋은 소재인데요? 이력서에도 ‘댄스 동아리 회장’이라고 한 줄만 적어놓지 말고, 지금 말한 내용을 정리해서 쓰시면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1회 공연, 유료 관객 500명 동원,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실행 등으로 나눠서 구체적으로 작성해보세요. 지금 지
원하는 회사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만큼 지원자에게는 본인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운영까지 해본 경험은 큰 장점이 됩니다. 그 경험을 잘 이어서 이야기하세요.”
동아리 회장은 너무나 많다. 그냥 ‘댄스 동아리 회장’이라고만 쓰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잡아챌 수 없다. 성공 확률을 올리려면 동아리 회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자세히 기술해주어야 한다.

〈상담 전 이력서〉 특기사항
대학 연합 댄스 동아리 회장

〈상담 후 이력서〉 특기사항
대학 연합 댄스 동아리 회장
· 매년 1회 공연
· 유료 관객 500명 동원
·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 영상 편집 및 업로드(조회 수 2,000건 달성)
---「실전 Tip 어떤 경험이든 직무에 연결시킬 수 있다」중에서

이력서는 1장, 길어도 2장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경력이 10년 이상인 구직자라 하더라도 이력서는 1장 안에 끝내는 편이 좋다. 특히 학교 정보와 수강 교과목을 길게 쓰면 더 중요한 정보까지 눈길이 닿지 않으므로 조심하자.
이 이력서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형식적인 측면이다. 이력서의 용도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인 만큼, 인사담당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현재의 이력서는 글 정렬, 줄 간격, 글머리표의 시작점 등이 모두 제각각이다. 내용이 눈에 들어오질 않아 결과적으로 매우 산만해 보인다. 예를 들어, 다른 부분의 글머리표는 원형(?)인데 반해 자격증 부분의 글머리표는 쌍꺽쇠(≫) 모양이다. 또한 날짜 표시 형식도 다르다. 학력사항에서는 2월을 February로 적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줄임말인 Feb으로 기재했다.
정보를 비효율적으로 구성한 점도 거슬린다. 이 이력서에서는 학력 항목에 서술된 내용은 대외활동에서 풀어주는 것이 적절하다. 교환학생 경험(Global experience)도 따로 분류하기보다 학교 정보 밑에 기재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이 이력서에는 바로 눈에 띄는 오타만 몇 개나 된다(Uviversity→University, Speciatization→Specialization 등), 이런 문서는 성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인사담당자가 내용을 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못 쓴 이력서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중에서

 

흔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도 회사·직무와 연결지어주는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 대 공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게는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특별한 경험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점이 있고,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경험을 제대로 찾고, 활용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과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회사·직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도출하고, 실제로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험의 오각트리란 경험을 해본 이유, 구체적인 활동 내용, 일을 수행한 방법, 주변으로 받은 피드백과 성과, 경험을 통해 배운 가치 등을 적어봄으로써 경험과 회사·직무와의 연관성을 도출하는 작업이다. 경험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을 위해 오각트리 구성을 위한 질문도 함께 준비했다. 동아리 회장 경험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의 행사를 기획했는가?’, ‘리더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행사를 어떤 방식으로 홍보했는가?’, ‘결과적으로 행사에 몇 명이나 참여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보면 구체화시킬 수 있다. 대학교 4학년이라면, 지금부터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약점을 보완하기엔 늦었다.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해야 한다!

한 눈에 보는 잘 쓴 이력서 Vs. 못 쓴 이력서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Before & After


이기는 취업』에서는 실제 취업 준비생들의 사례를 통해 잘 쓴 이력서와 못 쓴 이력서를 비교한다. 못 쓴 이력서의 특징을 확인하면 이력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수정한 자기소개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1년간 30명의 단골손님을 만드는 등 유통업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을 찾고, ‘유통업계의 단골 메이커로 활약하고 싶다’는 지원동기를 도출해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잘 쓴 서류 양식을 변형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외국계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어 이력서 사례도 충분히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면접만 보면 떨려서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승리하기 위한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특히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을 강조하며, 실전 질문 200개를 제시한다. 질문에 답해보는 연습을 통해 면접을 미리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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